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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추천]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수 추천

[향수 추천]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수 추천

오늘의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향수를 단독 혹은 레이어드로 뿌려주면
그날 하루의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해 본 적 있을 거야!

거기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길어지면서
화장 대신 향기로 개성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해.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향수를
구입하려고 하는 친구들을 위해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수를 준비했어.

Editor. BONI

  

향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향수(perfume)는
통해서(through)의 라틴어 per에
연기(smoke)의 라틴어 fumus의 합성어로
종교적인 의식을 치르는 동안
향을 피웠던 것에서 비롯되었어.

  

향수 종류에 따른 지속력

향수를 구입하려고 할 때
여러 종류의 향수를 만날 수 있을 거야.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면,
퍼퓸오일>오드퍼퓸>오드뚜왈렛>오드코롱>
바디미스트 순으로 향료의 농도가 진해
지속시간이 높아.

사람마다 진한 퍼퓸 향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연한 코롱 향이 맞는 사람이 있으니
개개인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게
꼭 시향을 하고 향수를 구입하는 걸 추천해.

  

향수 브랜드

오늘은 네 군데의 유명 향수 브랜드에서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를 하나씩
골라 소개해 보려 해!

  

[향수 추천] 오 드 뚜왈렛 딥디크 오로즈

첫 번째로 소개할 향수는
오 드 뚜왈렛 딥디크 오로즈.

1961년 파리의 작은 패트릭 부티크에서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딥디크는
시간을 뛰어넘는 '모던 뷰티'를
느낄 수 있는 향수 브랜드야.

오래된 역사와 철학이 있는 브랜드의
딥디크 오로즈 향수는
연하고 은은한 장미 생화의 향
향수를 뿌린 사람의
이미지를 화사하게 만들어줘.

  

딥디크 오로즈 향수 노트

첫 향은 부드러움과 청순함
느껴지지만 우디한 잔향이 포근하게
남아 있어서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인
딥디크 오로즈는 탑노트와 미들노트에
다마스커스 로즈와 센티폴리아 장미 에센스의
원료가 향수 이름과 같은
장미 생화향을 기분 좋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거기에 블랙 커런트 잎이나 베르가못 등의
원료가 있어서인지 풀잎 향
살짝 맴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우디 하면서 가벼운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겨울 향수로
딥디크 오로즈를 추천할게.

  

[향수 추천] 블랑쉬 오 드 퍼퓸

두 번째 소개할 향수는
바이레도의 블랑쉬 오 드 퍼퓸.

향기를 뜻하는 By Redolence를
간단히 줄여 탄생한 바이레도는
순수한 향기에 충실한 브랜드야.

완벽한 품질과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는
바이레도의 추천 향수 블랑쉬는
첫 향기에서 화이트 로즈의 깔끔한
플로럴 계열의 비누 향이 나고,
잔향으로 우디한 머스크 향이 올라오면서
굉장히 포근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게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수지.

  

바이레도 블랑쉬 향수 노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인 바이레도 블랑쉬의
원료를 보면 화이트로즈, 바이올렛, 피오니 등
플로럴 계열의 원료가 탑과 미들 노트에
들어가 있어, 꽃으로 가득 찬 정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이렇게 플로럴 향이 가득해서
여성적일 것 같은 바이레도 블랑쉬지만
베이스 노트의 머스크, 우드 계열의
원료 덕분인지 중성적인 향으로
마무리되어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향수라고 해.

  

[향수 추천] 조말론 미모사 앤 카다멈 코롱

세 번째 소개할 향수는
조말론의 미모사앤 카다멈 코롱.

정통 브리티시스타일로
독창적이고 품격 높은 부티크 향수 브랜드인
조말론에서 추천할 향수 미모사 앤 카다멈은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플로럴 계열의 향수야.

앞서 소개한 두 향수가 플로럴 계열 중에서도
생화향에 가까운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었다면, 미모사 앤 카다멈 향수는
첫 향부터 진한 머스크의 향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 향수라고 할 수 있어.

  

미모사앤 카다멈 향수 노트

베이스 노트인 통카빈은
아몬드, 바닐라, 아로마틱 타바코 향이
강조되는 원료라고 해.
그래서인지 파우더리하고 달콤한 꽃향기
미모사와 함께 잘 어울리는 풍부한
향기를 가진 향수인 것 같아.

코롱이라 지속시간이 짧지만
피부가 아닌 옷이나 머리카락에
뿌리면 조금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길 바라~!

  

[향수 추천] 르라보 오 드 퍼퓸 어나더 13

마지막으로 소개할 향수는
르라보 오 드 퍼퓸 어나더 13.

르라보는 메인 향료와 들어간 원료 숫자로
네이밍을 하는 독특한 브랜드야.
그중 어나더 13은 어나더 매거진과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향수지.
인기가 많아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온고잉으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

단독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향수인 만큼
독특하고 유니크한 향이 나는 향수인데
처음 뿌렸을 때 나는 향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향으로 느낀다고 하더라고!

  

르라보 어나더 13 향수 노트

다양한 메인 노트 원료를 보면서
알 수 있듯이 향을 정확하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에디터는 따뜻한 꽃 향을
제일 먼저 느꼈었어.

알콜 냄새나 쇠 냄새, 살 내음 등으로
다양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꼭 시향을 하고 사야 하는 향수인 것 같아.

어나더 13은 퍼퓸이라
우디 계열의 머스크 잔향이 굉장히
오래가서 아침에 한 번 뿌리면
저녁까지 지속되는 향수야.
평소에 짧은 지속력의 향수에 불만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긴 지속력의
포근한 겨울 향수로 추천
하고 싶어!

  

지금까지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포근한 향수
유명 향수 브랜드에서 하나씩 골라
소개해 보았어!

향수를 고를 때 한 가지 팁이 더 있다면
시향지가 아닌 피부에 꼭 한 번 뿌려보고
잔향까지 느낀 다음 구매해 보았으면 해.
시향지의 잔향과 피부에서 나는 잔향은
사람 고유의 체향 때문인지 조금 다르더라고!

에디터가 알려준 포인트 잊지 말고
겨울에 딱 맞는 포근한 향수
잘 고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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