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머리디엄/ 셉스 / 나이키 모자] 
앤티머리디엄 모자 VS 나이키 모자 VS셉스 
모자 전격 비교! 

볼캡 모자도 트렌드가 된 요즘. 
제일 노멀하면서도 멋을 뿜뿜할 수 있는 
블랙 컬러 모자. 

오늘은 떠오르고 있는 
앤티머리디엄, 셉스, 나이키 모자 
핫한 세 브랜드의 블랙 컬러 모자를 
전격 비교해 보려고  한다. 

어떠한 룩이든 누구든 다 잘 어울릴 
블랙 컬러 모자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ditor. SU JIN

셀럽들도 자주 쓰는 블랙 컬러 모자. 

블랙 컬러 모자는 
편안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하고 
패션소품으로 스타일링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해 주기도 좋다. 

오늘 전격 비교해 볼 브랜드는 
앤티머리디엄 모자와 나이키 모자, 
셉스 모자이다. 

각 브랜드마다 블랙 컬러 모자를 
선정하여 디테일, 쉐입과 길이, 소재 
그리고 착용샷 등 자세히 비교해 볼 것이다. 

감각적인 컨셉의 트렌디한 브랜드 
앤티머리디엄 모자와 모두가 
친근한 브랜드인 나이키 모자. 
그리고 유니크하고 힙합 브랜드 셉스 모자까지.  

오늘 전격 비교를 한 번 살펴 보자. 

처음으로 살펴 본 모자는 
앤티머리디엄 모자이다. 

앤티머리디엄의 시그니처 로고 디자인을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볼캡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되어 로고 부분의 
색상이 바뀌어서 더 트렌디함을 더하였다. 

모자 안까지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사이즈 조절이 
편리한 벨트 타입 형태를 가졌다. 
그리고 로고 디테일까지 
신경 쓴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두 번째로 살펴 본 
나이키 헤리티지86 모자이다. 

나이키 모자는 나이키 로고가 
심플하게 박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이키 모자의 안쪽에 버클 디테일을 살펴보면 
나이키 로고가 박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쓴 것이 보이는 나이키 모자였지만 

아쉬운 점은 원 사이즈라 
사이즈를 잘 조절하여 
사용해야 하는 나이키 모자였다. 

나이키 모자 다음으로 살펴 볼 모자는 
셉스의 오리지널 블랙 모자이다. 

앞에서 보았을 때 셉스의 시그니처 
레이블 로고 라벨이 부착이 된 
기본적인 스타일의 볼캡이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도 
어울릴 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블랙 컬러 모자이다. 

앤티머리디엄 모자 챙의 길이는 
7cm로, 셉스와 나이키 모자 중간 챙길이로 
적당한 챙길이를 갖고 있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었으며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스타일이었다. 

모자의 소재는 가볍고 탄탄하여 
모자의 쉐입을 동글게 자리 잡혔으며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는 디자인이었다. 

나이키 모자의 챙의 길이는 
6.5cm로 다른 모자들 보다 
다소 짧았다. 

나이키 모자의 쉐입은 
사용자 머리 두상에 맞게 둘러 쌓이는 형태여서 
가만히 두었을 때는 흘러내리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이키 모자를 보관할 때 
두상쉐입이 망가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나이키 모자 다음으로 
이제 셉스 모자의 
모양& 길이 비교를 확인해보자. 

셉스 모자는 앞 챙의 길이는 
7.2cm로 안정감을 주었다. 

앤티머리디엄 모자와 비슷하게 
탄탄한 소재를 사용하여 
머리 모양을 동그랗게 잡아 주어 
두상을 이쁘게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었다. 

에디터의 두상은 뒤통수가 납작한 모양이라 
모자를 고를 때 신중하고 또 신중한 편이다. 

하지만 앤티머리디엄 모자는 에디터의 두상 
단점을 완벽커버해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애정템이다. 

앞에서 보았을 때도 안정감있게 
얼굴을 가려 주어 작은얼굴을 완성해 준다. 
그리고 옆에서 봤을 때도 
모자의 깊이감이 옆라인을 살려준다. 

뒷모습에는 요번에 새로 리뉴얼된 
로고디자인이 돋보이는데 
앤티머리디엄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디테일까지 엿볼 수 잇는 착용컷이었다. 

나이키 모자는 편하게 쓰기에는 좋았으나 
모자의 쉐입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모양이 이상해지니 그 점을 
유의하면서 착용해야 한다. 

나이키 모자는 
동양인 얼굴형보다는 
서양인의 얼굴형에 맞춘 듯한 
디자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옆에서 보았을 때 앞통수가 눌리거나 
제대로 모양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나이키 모자를 쓰고 
꼭 쉐입을 확인 하는 걸 추천한다. 

셉스 모자는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모자였다.

앞챙의 옆 길이는 앤티머리디엄 모자와 
나이키 모자의 중간 길이로 계란형의 
얼굴에 어울릴 만한 모자였다. 

옆에서 봤을 때도 안정감 있는 
깊이로 두상 전체를 감싸듯 
착용할 수 있었다.

사이즈 조절을 짧게 할 경우 
뒤통수 공간이 많이 뜨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볼캡 모자에는 보통 캐주얼룩이나 
트레이닝룩을 많이 매치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패션아이템으로도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하는 걸 즐기고 있다. 

꾸안꾸 느낌으로 
기본적인 아이템들로만 입었지만 
마지막으로 앤티머리디엄 모자를 
매치해줌으로써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로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나이키 모자는 
따뜻하고 멋스러움까지 뽐낼 수 있는 
가죽재킷과 함께 매치 해 보았다. 

스트릿패션의 대표주자인 가죽재킷과 
나이키 모자로 더 자유로움을 표현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니트와 청바지 
그리고 캔버스화로 매치하면 
더 없을 스트릿패션의 완성이다. 

셉스 모자와는 모던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았다. 

블랙 모자와 뿔테안경의 
조합은 누구든 소화 시킬 수 있는 
잇템이다. 

모던한 무드를 살리기 위해서 
기본적인 라인을 살리며 다양한 색보다는 
블랙, 그레이의 색상을 활용해 
절제미를 살려 보았다. 

앞서 블랙 컬러 모자의 대표주자 
세 브랜드를 전격 비교해 보았다. 
앤티머리디엄 모자, 나이키 모자 그리고 
셉스 모자까지! 
요즘 제일 핫한 모자 구성이었다. 

블랙 컬러 모자여서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게 제일 큰 장점이며,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다 잘 어울릴 아이템이다. 

세 브랜드 블랙 컬러 모자 중 
에디터 픽은 앤티머리디엄 모자이다. 
깊이감이 다른 모자들과 다르게 
안정감을 주어 손이 제일 많이 갔으며, 
모자를 착용 했을 때도 두상의 모양을 
예쁘게 보여주었다. 

두상을 폭 가려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앤티머리디엄 모자가 딱이었다. 
그리고 사계절 내내 계절감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샀다. 

오늘 전격 비교 및 스타일링까지 제시해 보았다. 
다 각자만의 취향에 맞게 두상에 맞게 
핫하게 사용되고 있는 모자를 
사용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