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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v.1부터 Lv.100까지
즉, 메이크업 입문자부터
초고수이신 분들까지 애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꿀템 몇 가지 제품으로
튜토리얼 콘텐츠를 준비해봤어요.

뭘 해도 답답하고 우울한 요즘,
화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여신 메이크업
따라 하면서 기분전환해볼까요?

블링블링 분위기 끝판왕
여신 되는 메이크업 스타트!

천천히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기본적인 베이스부터 셰딩과 하이라이트,
아이섀도우와 립 표현 마무리까지~
여신 메이크업 A to Z 지금 시작할게요!

먼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는
클리오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을 사용했어요.
기존 클리오의 킬커버 라인답게
메이크업 시 커버를 꼼꼼하게 해주면서
요즘 기초, 색조 모두 대세 성분인
시카세럼 성분이 들어있어
진정 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기 때문이죠.

모공 요철 커버는 물론이고
에디터 얼굴의 불그스름한
홍조기까지 잡아주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억지로 가리는 메이크업이 아닌
실제로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서
거부감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 성공!

"곰손을 위한 에디터의 Tip!"

클리오 킬커버 시카 세럼쿠션은
커버력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발라도 돼요.
양 조절에 실패할 수 있으니 조금씩 조금씩
레이어링 한다는 생각으로 발라주세요!

다음 메이크업 단계는 셰딩!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얼굴 소멸 메이크업으로
착시효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셰딩으로는
에뛰드 하우스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 인텐스 제품을 사용했어요.

에뛰드 하우스 셰딩을 선택한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간편함 때문이에요!
스틱 형태의 셰딩은 해외에서
미쿡 언니들에게도 인기 있는 제품이죠.

턱 윤곽 라인부터 광대뼈 연결 부위를
인텐스 쉐이딩 컬러(어두운 컬러)로
그려준 뒤에 살살 블렌딩을 해주면
작은 얼굴 윤곽 메이크업 완성!

"곰손을 위한 에디터의 Tip!"

조금 더 입체감을 원한다면
입술 아래 턱 부위와 눈 밑 부분에
인텍스 하이라이팅 컬러(밝은컬러)로 그려서
톡톡 두드려준 뒤에 입체감을 살려주세요.

윤곽 메이크업은 음영만으로는 아쉽죠?
하이라이터가 들어가야 은은한 여신
윤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위에 에디터가 표시한 부분에
스틸라 헤븐스 슈 하이라이터 #키튼 제품을
문질문질~ 해주세요.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를 선택한 건
스틸라만의 초미세 입자가
은은한 광채를 만들어줘서
다양한 각도에서 봐도 예쁜 여신 윤곽
메이크업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뭉침이 없이 잘 펴 발라지는
하이라이터여서 에디터가 메이크업할 때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죠.

"곰손을 위한 에디터의 Tip!"

손으로 펴 바르는 게 어색하거나
실패할까 봐 두렵다면 메이크업 브러쉬를
사용해서 살살 레이어링 하듯이 사용해주세요.
실패 없는 하이라이터 메이크업 방법!

아이섀도우 메이크업은 정말 제품이 많지만
이번 여신 메이크업에서는 16브랜드의
16아이매거진 #헤이마이데이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해봤어요.

이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그라데이션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만들어줘서
간편한 제품이라 곰손도 사용하기 편해요.

에디터가 표시해 준
메이크업 가이드 선에 맞춰서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슥~하고 발라보세요.
은은한 펄감과 함께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해 주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답니다.

"곰손을 위한 에디터의 Tip!"

16브랜드 16아이매거진 아이섀도우는
여러 번 터치해 줄수록 깊이감 있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 줘요.
한 번의 터치로 내추럴 메이크업을.
두 번 이상의 터치로 딥에서 스모키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세요!

대망의 여신 메이크업 마무리는
바로 립과 볼 터치 표현 아니겠어요?

립과 치크 메이크업은 뷰티 코드네이처의
비아미 핏 립 & 치크 오렌지 컬러와
비아미 핏 벨벳 립 레드로 선택했답니다.

에디터가 살짝 웜톤이어서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는데 너무 예쁜 핑크 컬러도 있으니,
구독자님들은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비아미 핏 립&치크를 먼저 설명하자면
립과 치크 메이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뷰티템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멀티템의 경우 한 가지 기능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데 비아미 핏 립 & 치크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정말 곰손을 위한 뷰티템이었어요.

립 발색은 은은하면서 세련된 컬러로
발색되고, 치크로 사용할 때에는
뭉침이나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펴져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줬죠.

곰손이 가장 두려울 때는 바로
치크 메이크업할 때라고 생각해요.
자칫하면 완벽하게 진행했던 메이크업에서
한순간에 촌스럽게 둥둥 떠다니는
볼때기가  될 수 있잖아요.

하지만 비아미 핏 립&치크는 구슬 파우더로
에어리한 발림성이면서 아쿠아 텍스처로
촉촉한 수채화 발색이 가능했어요.

또 비아미 핏 벨벳 립 틴트 레드는
건조함이 없어 입술 주름에 끼임 현상 없이
스무스하게 밀착되는 발색이
너무 예쁜 제품이에요.

"곰손을 위한 에디터의 Tip!"

에디터가 메이크업 가이드 선에 표시한 대로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세요.
비아미 핏 립&치크 오렌지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풀립을 완성한 뒤에
입술 중앙 부분부터 벨벳 립 틴트를
톡톡 펴 발라주세요.

두 가지 메이크업 제품은 이런 발색이에요.
두 컬러의 완벽한 조화가
여신 메이크업을 예쁘게 마무리해 줬어요.

자, 이렇게 곰손도 100% 가능한
여신 메이크업 완성!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가끔... 우리 곰손들은
화장품이 중요하긴 하죠?
이렇게 곰손도 금손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꿀템들만 있으면
누구나 화사한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