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눈에 보이는 화장품은 다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건 뷰티 에디터의 고질병 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을뿐더러,
수많은 제품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깐깐하게 써보고
진짜 좋은 제품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뷰티 에디터가 실제 쓰고
정착한 리얼 취향템 제품을 소개할까 해요.
신상부터 n년간의 애착템까지!
찐찐 후기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EDITOR. CHOI YOU JUNG
DESIGNER. LEE JI HYE

오늘의 주인공 에디터C 화장품 모음.
건성 피부는 지니고 있어
글로우 메이크업을 선호해,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수분감이 가득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분위기를 선호해
항상 쨍한 색상의 틴트와 향수까지!

지금부터 에디터의 취향템 화장품추천 제품을
하나씩 소개할 테니 함께 확인해보아요.

첫 번째 에디터 인마이파우치 화장품추천은
여름철 에어컨 바람에도 강력한 수분으로
에디터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던
네이처리퍼블릭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이에요.

보습 케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히알루론산보다 더 강력한 블루론산이 함유되어
극강의 수분감이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어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블루론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네이처리퍼블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독자 개발 성분으로
피부에 최적화된 10중 히알루론산과
해양미생물 성분이 합쳐져 만들어진
성분이에요.

거기에 이 파랑이 캡슐! 이게 키포인트인데
이 캡슐이 터지면서 더욱 깊숙하게
수분감을 충전해 줘 피부 표면 안과 밖을 더 쫀쫀하게 잡아줘,
촉촉하고 탄탄한 수분 광채를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베이스 메이크업은 탄탄한
기초가 필수잖아요~

제형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적절한 타입이
끈적임도 없기 때문에, 에디터가 아침에
베이스 메이크업하기 전에
건조한 피부에 딱 한 방울로!
촉촉하게 수분 바탕을 만들어 줘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사용 전후를 보면 수분감 차이가 가득하죠?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빵빵하게 충전되니
건조함을 느낀다면 요 블루 캡슐 세럼으로
얼굴에 수포트라이트 제대로 연출해보길
추천해요!

두 번째 에디터 인마이파우치 화장품추천은
촉촉파 쿠션러버 에디터가 한번 써보고
몇 달간 애착템이 되어버린
3ce 글로우 쿠션이에요.

수분 가득 촉촉한 쿠션이지만
지속력까지 좋아 더운 여름철까지도
잘 쓰고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에요.

총 2가지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동양인의 피부 톤에 알맞을뿐더러,
퍼프 표면도 살짝의 느슨한 타입이라
얼굴에 두드리면
찹찹 느껴지는 텐션감까지~

피부에 한층 더 얇게 밀착되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껴 볼 수 있는 요 제품.

수분감을 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텍스처가
아주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까지 높으니
건성 피부들이라면 워너비 베이스로
추천 추천!

게다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함유되어 있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도
자꾸 손이 갈 수밖에 없던 쿠션이에요.
오랜만에 찐 쿠션 애정 아이템을 찾은 느낌~

세 번째
에디터 인마이파우치 화장품추천은
갈라지는 피부 타입이라도 슥슥 연출하면
속부터 은은하게 차오르는 듯한 광채를 더해 피부를 빛나게 만들어 주는
힌스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텐더룸이에요.

한때,
코덕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켰던
샤넬 스틱 기억하시나요?
약간 그 저렴이 제품으로 생각하면 되죠.

힌스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일명, 속광밤으로 얇게 발리는
촉촉한 텍스처가 촘촘하게 끈적임 없이
밀착돼요.
피부 본연의 광채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글로우한 피부를 완성해
주기까지!

은은한 광채감이 얼굴에 슥슥 발라주면
물광 느낌 뿜뿜.

힌스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에서
에디터가 사용하는 컬러는 텐더룸으로
소프트 피치 컬러 색상이  살짝 따듯한 느낌이 감돌아
뉴트럴 느낌이 가까운 컬러랍니다.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가 더해져 치크, 하이라이터 용으로 톡톡 볼 쪽에
사용해 주면 생기를 더해줘
동안 연출 치트키로 딱!
파운데이션 위에 발라도 밀리지도 않아서
광나는 피부 연출을 원하는 만능 아이템을
찾는다면 요 제품 추천해요.

네 번째로 에디터 취향템 인마이파우치는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의 레이디 버그!
우아한 패키지의 제품이
고 발색을 자랑할뿐더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까지!
내 마음에 쏘옥 들어왔죠.

요 제품은 제형 또한 강점으로!
무스처럼 부드럽게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피니쉬 제형이 입술에 사용하면
정말 가볍고! 답답한 느낌이 없답니다.

입술에 주름이 많은 에디터가 사용했을 때도,
매끈하게 메꿔주는 점이 굿굿.

레이디 버그 색상은 맑고 화사한
느낌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컬러로
 칙칙한 에디터의 입술에 사용했을 때,
생기는 가득! 사랑스러움까지 폭발시켜줘
애용했던 립틴트 제품이에요.

풀립으로 사용해도 굿!
그라데이션으로 사용해도 좋아
에디터의 인생립으로 등극한 틴트랍니다.

한 손에 쏙 휴대하고 다니며,
가볍게 쓱쓱 바르기 쉬운 틴트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에디터의
리얼 취향템은 바로 향수!

향수 덕후라면 구찌 블룸 라인은 누구나
소장 욕구를 유발하는데,
그중에서 에디터가 사용하는 최애 향수는
작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한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 오드 퍼퓸이에요.

패키지며 향까지 아주 취향 저격 제품으로
우아하고 싶은 날에는 뿌려서
분위기 한-끗을 끌어올리는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중이에요.

기존의 구찌 블룸에 포함된
희귀한 3가지 꽃인
자스민 머드 추출물, 튜베로즈
그리고 랑군 크리퍼에

우아함과 깊은 여성성을 연출해 주는
2가지 오리스와 다마스크 로즈가 더해져
깊이감 있고,
성숙한 향을 자아내는 게 특징이에요.

한 번 사용하면 풍부한
장미 향이 정말 우아 그 자체~

처음 느낌은 파우더리한 장미향으로
첫 향은 강하지만!

뒤로 갈수록
라일락같이 풍부한 장미 향이나기도 하는
여러 가지의 마성의 매력이 가득한
요 향수 제품.

머스크 향 뒤로 우아한 꽃향기나 나기 때문에
진짜 깊은 여성스러운 향기를 원한다!
하는 분들은 에디터처럼 특별한 날,
손목 부위에 칙칙 뿌려 사용해보는 걸 강력 추천한답니다.

지금까지 에디터가 실제 사용하는
뷰티템을 만나보았어요.
스킨케어부터 향수까지
딱 5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는데 어땠나요?

하나하나 없으면 안 되는 찐 애정템이니!
혹시 에디터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오늘의 포스트 참고해서 맞는
제품을 찾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