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 활동을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요즘.

나가지도 못해, 운동도 못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 체 겨울이 다가왔다.
혹시, 온몸을 꽁꽁 싸매는 겨울이라고
다이어트는 포기했는가?
 그렇다면 오늘의 콘텐츠 주목!

오늘은 감쪽같이
우리의 얼굴을 작아 보이고 입체감 있게
 만들어주는 타입별 쉐딩 제품을
추천하려 한다.

Editor. Choi you jung
Designer. Park Mi hyun

타입별 쉐딩을 추천하기 전
간략히 오늘의 제품을 소개하겠다.

오늘은 쉐딩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윤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스틱 타입부터 쿠션 타입까지
총 4종의 타입별 쉐딩을 준비했다.

지금부터 타입별 쉐딩을 알아보며,
얼굴작아지는법도 함께 확인해보자.  

쉐이딩 초보자라도 손쉽고 가볍게
컨투어링을 하고 싶다면?
이럴 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스틱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보자.

첫 번째로 소개하는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 쉐이딩은
쓱쓱 바르기만 하면 컨투어링이 가능해
연예인들처럼 뚜렷한 윤곽을 만들기에도 좋은
 최적의 아이템이기 때문.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은
색상도 붉은 기는 싸악 빠진
자연스러운 그림자 색으로
쓱쓱 발라도 너무 쉐딩 한 티가 나거나,
얼굴이 자칫 촌스러워 보이는 걱정 또한 없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성분 EWG 3등급 이하로
비건 메이크업 제품이라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귀여운 패키지는 덤.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 쉐이딩은
발림성도 확인해보면
호호바 씨 오일, 천연 보습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그었을 때도, 들뜨지 않고
피부에 착 감기는 듯
부드럽게 발리는 모습도 GOOD!

 정말 별도의 브러쉬 없이도 가볍게 쓱 그으면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디터가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 쉐이딩을
사용해 얼굴작아지는 법을 연출해보았다.

컨투어링이 필요한 부위에
슥- 바르니 즉각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보여줬다.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성도 좋은데 
 색상 또한 음영을 표현하기 최적의 컬러이니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쉐딩 제품을 찾는다면
 꼭 사용해보길 추천하다.

뚜렷한 윤곽 만들기 좋은 제품인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은
쉐딩 외에 파운데이션과 하이라이터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해 이목구비를
더 화사하고
또렷하게 만들어보길 바란다.  

건조하거나, 피부 상태가 안 좋은 날도
촉촉해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쉐딩 타입을 원하다면?
리퀴드 타입을 사용해보자.

두 번째로 소개하는 쉐딩 추천은
클리오 킬커버 에어리핏 컨실러 컨투어링.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라도 피부 속을 수분으로 채워줘
뭉침과 얼룩 없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블렌딩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클리오 킬 커버 에어리 핏 컨실러 컨투어링은
3mm 얇은 팁을 지니고 있어,
 콧날 같은 국소부위에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노란 끼가 도는 색상이
쿨톤이라면 피부와 따로 놀 수 있으니
이 점은 고려해 사용해야 할 것 같다.

클리오 킬커버 에어리핏 컨실러 컨투어링을
 사용해 얼굴작아지는법을 확인해보자.

리퀴드 제품으로 윤기 있고 촉촉한 쉐딩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양 조절하면서 사용하지 않으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으니 꼭 팁으로
먼저 발라 놓고
퍼프를 사용해 가볍게 경계를 없애주길!

타입별 쉐딩 추천 세 번째는
우리가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파우더 타입의
 투쿨포스쿨 바이 로댕 쉐딩 #클래식.

투쿨포스쿨 바이 로댕 쉐딩은
 한 컬러 말고,
세 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는 게
 큰 특징인데 컬러를 확인해보면
정말 자연스러운 윤곽을 위한
베이지, 연브라운, 진브라운 3색 표뮬러로
이루어진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파우더 타입이지만
가루 날림도 별로 없는 제품.

투쿨포스쿨 쉐딩 제품을
사용해 얼굴작아지는법을 연출해보았다.

브라운으로 이루어져 있는 색상이
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달리,
투쿨포스쿨 바이 로댕 쉐딩은
자연스러운 음영을 보여준다.

하지만 파우더 타입이라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면, 깨질 위험이 있을뿐더러
사용할 때 꼭 별도의 붓이 필요하니
이 점 참고해서 사용해 주길.

이것저것 쉐딩 하기도 귀찮고
그냥 툭툭 바르기 편한 제품을 원한다면?
쿠션 타입의 쉐딩 제품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3ce 블러쉬 쿠션 #소프트브라운.

3CE 블러쉬 쿠션 소프트브라운은
치크 라인 중 음영 전용으로 나온
쉐딩 제품이다.

말 그대로 쿠션 형태라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피부에 올렸을 때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준다.

뿐만아니라, 은은한 파우더 향이
기분까지 좋은 쉐딩 제품.  

에디터가 3CE 블러쉬 쿠션 소프트브라운을
사용해 얼굴작아지는 법을 연출해보니
쿠션처럼 막 바르는 건 좋지만,
콧대나 인중 등 섬세한 부위까지
연출하기 힘든 쉐딩이었다.

귀차니즘이라면 사용해보면 좋을 듯싶다.

우리에게 쉐딩 제품만 있다면  
얼굴작아지는법 어렵지 않다.

오늘의 4개의 제품들 다 좋은 제품들이었지만,
 에디터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걸 꼽자면
바로 스틱 타입의
메리몽드 러브크러시 심쿵스틱 쉐이딩.

일단 붉은기가 싹 빠진 색상이,
윔톤, 쿨톤도 호불호 없이 사용하기 좋았고!
스틱 타입으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뚜렷한 윤곽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좋았기 때문이다.

쉐딩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오늘의 콘텐츠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