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추천]
답답한 마스크에도 생기와 볼륨을 듬뿍!
지금 바르기 좋은 리퀴드 블러셔 추천

생기 없는 피부의 혈색을 살려줄
화장품 치트키를
찾는다면 블러셔만 한 게 없지 않을까?

블러셔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얼굴의 혈색이 천차만별로 변하기 때문에
에디터는 마스크 착용에도
블러셔!!! 만은 포기 못하는 거 같아.

하지만, 건조한 가을&겨울철에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바르면
더욱 피부가 들뜰 거 같고 그러잖아.

그래서 오늘은! 지금 날씨에 딱 사용하기 좋은
말린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발리는
 리퀴드블러셔만 소개하려고 모아봤어!

Editor. Choi you jung
Deisngner. AYEON

첫 번째로 소개할 리퀴드블러셔는
앤아더스토리즈 크림 블러시.

히알루론산, 스쿠알렌, 귀리 오일이 함유되어
튜브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는
리퀴드 크림 타입의 블러셔로

총 3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에디터는 피치 컬러의
#프리티피치를 선택해 가져왔어.

앤아더스토리즈 리퀴드 블러셔는
부드러움 크림 제형으로 발색해 보면,
얼룩 없이 펴 발리지만, 마무리감은
매트하게 고정되는 사용감을 보여줘.

그래서 한 번 발색하면
지속력 또한 높던 리퀴드 블러셔였지.

앤아더스토리즈 리퀴드 블러셔를 직접
얼굴에 발색해 보면 다를 수 있으니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 보았어.

크림 제형을 톡톡 얼굴에 올려,
손으로 블렌딩했는데도
뭉침 없는 사용감을 보여주었으며

여리여리한 발색 덕에,
얼굴에 블러셔만 발랐을 뿐인데 생기 듬뿍~!

내추럴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과즙 팡팡 발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을 거 같아.

오늘 좀 러블리하고 싶다면,
가방 속에 쏙 넣어두어 톡톡 발라봐!

두 번째로 소개할 리퀴드블러셔는
피부에 장미꽃 물든 듯한 발색을 보여주는
에이지투웨니스 예리코 로즈 글로우
 리퀴드 블러셔 01 캐롯 로즈.

물처럼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투명 수채화 발색을 원하는 이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리퀴드블러셔 추천이지.

에이지투웨니스 리퀴드 블러셔는
로즈 히알 비타 에센스 함유로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보여주었어.

발색 또한 우수해, 단 한 번의 발색으로도
또렷한 컬러감을 보여주던
에이지투웨니스 리퀴드 블러셔!

워터 제형의 리퀴드 블러셔라 하면
생각보다 발색이 강해,
자칫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 있는데

에이지투웨니스 리퀴드 블러셔는
피부에 고르게 펴발려서 그런지 볼만 붉게
물들이는 현상은 없어서 좋았어.

맑은 발색이 고르게 퍼져!
딱 자연스러운 생기만 선사하니 양볼을
투명하게 물들이고 싶을 때 선택해 봐.

이번에 소개할 리퀴드 블러셔는
앞서 소개한
에이지투웨니스 리퀴드 블러셔처럼
워터 제형의 3ce 쉬어 리퀴드 블러셔.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가져온 컬러는
기분 좋은 비주얼로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드는
소프트 코랄 핑크의 조이풀 어페어야.

3ce 리퀴드 블러셔는 같은 워터 제형이지만
에이지투웨니스 보다는
조금 더 점도 있는 워터 타입!

듀이 한 텍스처가 블렌딩해보면
특유의 수채화 느낌을 자아내어,
쉬어한 느낌을 선사해 주었지.

3ce 리퀴드 블러셔를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 보니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양 조절이 쉬워 볼에 톡톡톡 얹기 좋았으며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어
건조한 피부에도 윤광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청초한 발색을 마음에 쏘옥★

다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조금 묻어나
쓰고 벗을 때 수시로 확인해야 할 거 같던
블러셔추천!

마지막으로 소개할 리퀴드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생기와 광채를 선사하는
샹테카이 치크 젤리!

라즈베리 컬러부터 피치, 핑크 코랄 총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소개할 색상은 웜톤이라면
누구나 잘 어울릴 거 같은 라이블리를 PICK!

샹테카이 치크 젤리는
다른 리퀴드 블러셔에 비해
매우 쫀쫀하고 수분감이 꽉 차 있는
쫀쫀한 젤 크림 타입으로 도포해 보면
생기 있는 컬러감이 쉬어하게 표현되었어.

또한 밝은 피치 컬러가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발색되어
자연스러운 생기를 만들기에 딱!

볼에 콕콕 올려,
자연스럽게 도포해 보니 바르는
즉시 투명하고 생기 있는 발색을
 보여주던 샹테카이 치크 젤리.

정말 맑은 발색력을 보여주어
베이스 프리 메이크업에도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스며드는 생기를 선사할 거 같아.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소량씩 레이어링 하면
발색을 높일 수 있으니 브러쉬와 퍼프 없이도!
은은한 치크 메이크업을 즐겨봐.

리퀴드 블러셔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바르면 베이스가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소량씩 볼에
콕콕 찍어 사용해 줘야 하는 거 잊지 마 -★

이렇게만 사용하면, 곰손이라도!
촉촉하면서 청순하고 투명한 발색을 가득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거야.

그럼 다들! 오늘 소개한 리퀴드 블러셔들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해 봐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