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틴트추천]
여름에도 끄떡없는 입술 완성♥
지속력 좋은 틴트추천

덥고 습한 여름에는
답답하고 무거운 벨벳틴트 보다는
가볍게 발리는 워터틴트가 끌리는 법!

워터틴트는 마스크를 오랜 시간 착용해도
산뜻하게 유지돼서 특히 여름에
자주 사용하게 되잖아?

그래서 에디터가 무더위 속에서도
끄떡없는 지속력 좋은 워터 틴트추천템을
소개하려고 준비해 봤어.

Editor. GU
Designer. JI HYE

첫 번째로 소개할 틴트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반응해
MZ 세대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 블랙루즈!

LV00 순한맛부터 LV05 마라만렙까지!
컬러 맛집답게 발색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블랙루즈 마라 핫 워터틴트 LV03 화끈마라.

마라 핫 워터틴트는 핑크 착색이 아니라
보이는 컬러 그대로 착색되며, 30초 만에
빠르게 픽싱되어서 여름에 쓰기 좋은 틴트로
소문나 에디터도 한번 사용해 봤어!

블랙루즈 마라 핫 워터틴트는 소문대로
선명한 컬러감과 함께 촉촉하게
피부 위에 표현되는데,

사용과 동시에 진짜 마라처럼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며
가볍고 촉촉한 워터틴트의 정석을 보여줬어.

또 30초가 지난 후에 손으로 문질문질해도
전혀 번짐 없는걸 볼 수 있었어!
벌써부터 마스크에 묻지 않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는걸.. ♥

LV03 화끈마라 컬러는 웜톤, 쿨톤
다 잘 어울리는 화끈한 칠리 레드 컬러로
사용과 동시에 에디터의 입술을 더욱
통통하고 윤기나게 만들어 줬어!

블랙루즈 틴트 사용 후 마스크 묻어남을
테스트해 보았는데 30초의 짧은 픽싱력을
자랑하는 틴트답게 촉촉하면서도
빠르게 픽싱 되어 묻어나지 않더라구!

톤 구분 없는 레드 컬러로 지속력 좋은
데일리용 여름 워터틴트를 찾는다면
마라 핫 워터틴트 강추♥

두 번째로 에디터가 소개할 워터틴트는
수분 가득한 물빛 텍스처를 자랑하는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야.

워터리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맑고 윤기 있는 입술로 연출 가능하며,
이름처럼 시럽인듯한 발림성이 특징이야!

에디터가 선택한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의
#SOBER FIG 컬러는 어떤지 바로 살펴볼까?

쓰리씨이 시럽 레이어링 틴트는
한 겹만 올려도 맑은 컬러감을 볼 수 있지만,
여러 번 레이어드하면 선명하면서도
투명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광택이 도는 마무리여서 딱히 픽싱력을
기대하진 않았는데, 물막 코팅이 되어서
오일 제형만 살-짝 번지더라구!

차분한 분위기 낭낭한
#SOBER FIG는 통통 튀는 상큼함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무화과 컬러야.

마스크에 약간의 오일이 묻어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산뜻하고 편안한
입술로 유지되었어!

양 조절만 주의한다면
촉촉하고 산뜻하지만 묻어남 적은
여름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거야!

에디터가 추천하는 세 번째 틴트는
과즙 코팅을 선사하는
데이지크 쥬시 듀이 틴트야.

맑게 착색되어서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이라
여름 워터틴트에 딱이야!
그리고 비건 인증 완료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텍스처가
미끄러지듯 발려 착! 붙는 제형이야.
소량만 발라도 부드럽게 밀착되어서
입술 주름 부각 없이 표현되는 틴트야!

하지만, 과즙 코팅 덕에 픽싱이 되는 데도
시간이 다소 걸리고 번짐도 꽤 있는 편이었어.

에디터가 선택한 04 플럼 듀 컬러는 쨍하고
화사한 핑크에 자두 과즙을 한 방울 넣은 듯한
청량한 베리 핑크 컬러야.

틴트가 겉돌지 않으면서 맑게 착색되어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던
그대로의 컬러로 유지되었지만,
약간의 오일 제형이 묻어났어.

소량씩 손으로 얇게 블렌딩해서
픽싱 시키면서 바르면
묻어남이 덜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

마지막으로 소개할 틴트는
투명한 광택을 연출시켜주는
홀리카홀리카 하트 크러시 글로우 틴트 에어.

공기처럼 가볍고 맑은 광택으로
투명한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게 특징인 틴트야!

에어라이트 글로우 캡슐이 부드럽게 터져서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틴트 이름대로
공기처럼 가볍게 발렸어!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 성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어서 에디터의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었어!

05 오! 컬러는 오렌지빛이 나는
경쾌한 자몽 레드 컬러라
웜톤이 바르면 잘 어울릴 것 같아!

맑은 컬러가 착색되어 오랜 시간 지속되고
끈적임이 없지만 글로우 제형이라
마스크에 확실히 묻어나는 걸 볼 수 있었어.

픽싱력이 우수하진 않지만
맑은 컬러와 글로시한 립을 즐긴다면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은 틴트야!

틴트 추천 템 모두 다 풀립으로 바르고
6시간 동안 물 마시기 외에 입술
터치를 금지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봤어!

에디터가 소개한 틴트 4종을
본격적으로 분석해 볼게.

첫 번째, 블랙루즈 마라 핫 워터틴트.
핑크 착색이 아닌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었고, 짧은 시간 내에
픽싱 되어 묻어남 없이 오래 유지되었어.
지속력 좋은 틴트 갑  오브 갑!!

두 번째,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
투명하고 맑게 표현되는 컬러가 돋보였고,

물막 코팅이 되어 약간의 오일 제형만 묻어나
마스크 속에서도 꽤 잘 유지되었던 틴트야!

세 번째, 데이지크 쥬시 듀이 틴트.
맑은 느낌으로 착색되고
촉촉한 광택이 올라오지만,

픽싱되는 시간이 다소 걸리고
시간이 다소 지난 후에
광택이 적어지는 걸 볼 수 있었어.

마지막 아이템은 홀리카 홀리카
하트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발색되며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는 장점이 있었지만,
입술에 픽싱되지 않아 확실히
묻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어.

지금까지 여름에 쓰기 좋은
지속력 좋은 틴트를 살펴봤어.

네 개의 틴트 중 에디터의 원픽은
바로 블랙루즈 마라 핫 워터틴트!
톤 구분 없이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와
묻어나지 않는 사용감과 지속력까지
에디터는 올여름 블랙루즈에 뼈를 묻는다,,!

더운 여름철, 땀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완벽한 입술을 사수하고 싶다면,
여름에 어디서 봐도 눈이 부시게 빛나는
에디터 추천 워터 틴트들을 사용해 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