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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이 모여 개발한 화장품,
보습을 책임져줄 CU클린업 크림 전격 리뷰
9월은 계절이 바뀌어 가며 피부 타입이 변해가기 때문에 여러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환절기로, 부족한 보습과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절실한 계절이다. 산뜻하고 가벼운 기존의 화장품들에서 피부에 밀도 있는 수분감과 영양감을 넣어 줄 화장품들로 화장대를 탈바꿈하는 시기이기도 한 가을.
환절기를 맞아 피부 장벽을 새로 세우고,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케어하고자 한다면 오늘 에디터가 소개하는 브랜드 CU클린업과 CU클린업의 보습크림 화장품을 주목해 보길 바란다.
Editor. LHY
Designer. AYEON
브랜드 CU클린업의 탄생에는 본연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기 위한 전문의들의 고민이 있었다. CU클린업피부과의 전문의들은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화장품을 개발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
자연에서 찾아낸 유효한 천연성분들과 클린업피부과의 피부 과학을 접목시켜 피부 손상과 노화를 예방해 단순한 피부 관리가 아닌, 피부 자체를 치유하고 개선해 주는 화장품을 선보이며 자연 친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CU클린업.
그런 CU클린업을 대표하는 수식어인 코슈메슈티컬. 코스메슈티컬이라는 단어는 화장품(Cosmestic) 과 의약품을 뜻하는 (Pharmaceutical)을 합쳐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여 기능성을 강조한 화장품을 뜻한다.
피부과 의료진의 다양한 임상사례와 시술 경험을 통해 체득한 피부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공동연구하고 개발한 CU클린업은 그 세월만 해도 20년을 이어져 내려와 탄탄한 제품력의 코스메디컬 화장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 연세대학교 의료진 등 권위 있는 피부과 의료진과 대학교수진이 참여해 화장품을 연구하고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지점 10여 개와 기존 피부과를 다니는 사람들의 추천으로 오는 사람이 연 4만 명 이상인 CU클린업피부과의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네트워크 병원 기술력이 더해졌기 때문에, CU클린업의 화장품으로 집에서도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듯한 메디컬 홈 케어를 기대할 수 있다.
CU클린업은 피부과 의사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화장품 성분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유효 성분들이 화장품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포함될 수 있게끔 국내 생산을 함과 동시에 공장(R&D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CU클린업은 원료 및 자재의 검수, 관리부터 제품의 생산, 포장, 출하까지 통합 시스템과 온도와 습도 등 공기 상태를 알맞게 중앙 자동제어 시스템, 원료 배합으로 오차 없이 정확하게 제조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모두 갖춘 환경에서 화장품을 자체 생산해낼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찾게 되는 화장품 브랜드, CU클린업!
브랜드 CU클린업의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 중에서 오늘 에디터가 소개해 볼 화장품은 오는 가을, 지치고 건조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보습 크림,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이다.
CU클린업에는 각 피부 고민에 맞춘 라인들이 있는데, CLEAN-UP 라인은 CU클린업피부과 전문가들이 거칠고 건조한 민감성 피부 맞춤형 기능성 홈 케어 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극 없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수분 케어를 선사하는 화장품 라인이다.
그중에서도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인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면서 피부 본래의 유수분 균형을 맞추며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 정상화시킨다. 또한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문제인 속 건조를 수분 공급으로 해결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하는 집중 보습 크림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의 제형을 살펴보자면, 쫀득함 속에서 유효 성분의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촉촉한 크림 제형의 화장품으로, 아주 묵직하지도, 아주 가볍지도 않아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더더욱 손이 많이 갈 수 있는 제형이었다.
적당량 덜어, 피부에 직접 발라본 에디터.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매끄럽게 발리면서 깊게 스며들어, 피부의 아주 깊숙한 곳까지 수분감이 촉촉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내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환절기에는 너무 건조해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에디터가 CU클린업의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사용하고 피부 결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한눈에 보기에도 수분감은 없이 유분기만 반질하게 있던 에디터의 피부가 CU클린업 보습크림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수분을 머금어 촉촉하고 쫀득해진 피부 결로 케어 된 것이 보였다.
이어서 보습크림 화장품이다 보니, 확인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는 피부 수분도. 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직후의 수분도의 변화를 측정해 보았는데, 피부 수분도는 25%에서 44%로, 약 19% 정도나 상승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에 반해, 피부 유분도는 38%에서 25%로, 13% 감소되어 피부의 유수분의 밸런스가 잡힌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 결이 워낙 쫀쫀해 보여 혹시 마무리감이 끈적이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CU클린업 보습크림 화장품의 끈적임 테스트. 손등에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킨 뒤, 색종이를 이용해 잔여감이 얼마나 확인되는지 체크해 보았다.
그 결과, 우려와는 달리 잔여감이나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찝찝한 기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만을 선사했던 CU클린업 보습크림 화장품이었다.
다음으로 체크해 볼 사항은 보습크림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분감. 기존 보습크림은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올라와 메이크업을 무너뜨리거나, 기분 나쁜 잔여감을 선사하고는 하는데. 그래서 CU클린업 보습크림 화장품을 바른 직후의 유분감과 바른 후 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볼 부분을 기름종이로 찍어 유분을 테스트해 보았다. 결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는 유분감은 없었고 촉촉함만 남아 깔끔하게 속보습감만 유지해 주고 있는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흡수력이 빠르고 마무리감이 산뜻해 메이크업 전, 피부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때 사용하기도 좋은 CU클린업 보습크림,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 실제로 CU클린업으로 스킨케어를 마친 후 메이크업을 올려도 밀림이나 들뜸 없이 편안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이 마무리되어 환절기, 건성 타입 에디터가 애용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CU클린업의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역시 믿을 만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화장품 브랜드의 보습 크림답게, 마치 피부과에서 수분 케어를 받은 듯 건조한 부위를 쏙쏙 찾아가 수분을 채워주고 유수분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케어해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신뢰할 만한 화장품 브랜드의 탄탄한 제품력까지 갖춘 건성, 민감성 피부 맞춤 보습크림. CU클린업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기억해 이번 가을, 유독 바람이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꼭 한 번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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