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센스 추천]
퍼스트에센스 1위 자리를 노린다.
구달 vs 소르하 퍼스트에센스 1:1 비교

좋은 피부결의 비밀은 피부결에 있다.
매끈한 피부가 완성되어야 고른 피부결과
광채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피부결 케어는
스킨케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가장 먼저 닿아 부스팅을 도와주는
퍼스트에센스. 오늘은 이렇게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 가볍고 매끈하게 피부결 정리를 도와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퍼스트에센스 제품으로

식물성 유효성분으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소르하
청보리 에센스와 상큼한 사과 성분으로
순한 각질 케어를 도와주는 구달
퍼스트에센스 두 제품을 비교하려 한다.

Editor. PARK MI HYUN
Designer. LEE SEUL KI
Photo. JUNG JI EUN

앞서 간단하게 소개한 퍼스트에센스 2종 모두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퍼스트에센스로
매끈한 결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퍼스트에센스 두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자.

소르하 퍼스트에센스와 구달 퍼스트에센스
두 제품 모두 피부를 매끈하게 케어해준다는
점은 같았지만 각 성분부터 사용감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구달 퍼스트에센스는 사과 추출물과 AHA
성분이 함유되어 과한 자극 걱정 없이 불필요
한 각질과 노폐물만 부드럽게 정리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퍼스트에센스 제품.

소르하 퍼스트에센스는 호박산이 함유되어
피부 겉면의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주고
청보리, 쌀겨수로 속을 채워줘 촉촉하고 매끈
한 결광 케어를 도와주는 퍼스트에센스 제품.

이번엔 성분 체크에 간편한 화해 어플을
통해 성분을 자세히 확인해 보았다.

화해 기준 주의 성분으로 확인해보니
구달 퍼스트에센스는 주의 성분 1개,
소르하 퍼스트에센스는 주의 성분 0개로

두 퍼스트에센스 모두 주의 성분이 적어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소르하 퍼스트에센스가 비건 제품으로
주의 성분이 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달과 소르하 퍼스트에센스의
제형을 살펴보았다.

두 퍼스트에센스 모두 빠른 흡수를 도와주는
워터 타입의 제형을 갖고 있었다.

앞서 두 퍼스트에센스의 제형을 살펴보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제형과 사용감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엔 끈적임과 발림성을 살펴보았다.

구달 퍼스트에센스는 퍼스트에센스 치고는
조금 더 수분감과 보습감이 느껴졌으며
살짝 오일리 한 마무리감이 느껴졌다.

소르하 퍼스트에센스의 사용감으로는 가볍고
산뜻한 수분감이 느껴졌으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형으로 느껴졌다.

두 퍼스트에센스 모두 첫 스킨케어용 제품으로
빠르게 수분감을 선사하였고 두 제품 모두
사용 후 높은 수분감을 보여주었다.

두 제품 모두 워터 제형이지만
빠르고 깊고 흡수되어 속건조까지
해결해 주는 퍼스트에센스!

먼저 구달 퍼스트에센스를 사용한
에디터 A의 후기를 먼저 들어보았다.

수부지 피부 타입으로 특히 지금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기름은 올라오고 속은 건조해
고민이었는데 닦토로 사용해 주니 자극 없이
각질, 노폐물 케어가 되어 좋았다고 한다.

미백 효과까지 있어 구달 퍼스트에센스를
사용할수록 점차 피부가 환해지고
깨끗해져 만족했던 퍼스트에센스.
퍼스트에센스치고는 약간의 무게감이 있어
수부지나 건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다음으로는 소르하 퍼스트에센스를 사용한
에디터 B의 후기를 살펴보자.

에디터 B는 민감 건성 피부로 조금만 화장품이
안 맞으면 좁쌀 여드름이 올라와 고민이
많았는데 소르하 퍼스트 에센스는 자극 없는
촉촉한 사용감으로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닦토와 챱토 사용법을 같이 사용해서 결케어를
해주었는데 소르하 퍼스트에센스를 사용하고
난 후 점차 피부결이 매끈해져 은은하게
속광까지 올라오는 걸 느꼈다고 한다.

피부겉과 속을 이중으로 케어해줘
만족스러웠던 퍼스트에센스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던 퍼스트에센스 제품이다.

오늘은 피부결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입소문 난 퍼스트에센스 2종을 만나보았다.

두 퍼스트에센스 모두 자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결케어를 도와주는
퍼스트에센스로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사용감과 성분 면에서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에디터가 직접 비교한 콘텐츠를
참고해 각자 피부 타입에 더 잘 맞는
퍼스트에센스를 골라 사용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