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워시 추천]
향으로 감성을 더하는
보습력 높은 핸드워시 추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던 
때만 해도 구하기조차 힘들었던 핸드워시. 
이제는 일상과 익숙함 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

핸드워시는 이제 단순히 
감염병 예방을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마치 향수처럼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과 
자주 사용해도 끄떡없는 보습감 덕분에 
핸드워시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오늘은 작은 핸드워시 하나로도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네 개의 핸드워시를 소개한다.

Editor. JI HYE

첫 번째로 소개할 핸드워시는 
집에서도 프리미엄 핸즈 케어가 가능하도록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루시스 스텔라이 핸드워시.

루시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패키지와 
그에 걸맞은 베르가못과 우디의 조화로 
풍기는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인 
핸드워시이다.

EWG 그린 등급과 알러지 프리 핸드워시로 
욕실의 무드는 물론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핸드워시로 소개한다.

루시스 핸드워시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젤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었다.

매끄러운 핸드워시의 사용과 동시에 
코끝을 사로잡는 우디 베르가못향이 마치 
꽃집에 온 것 같은 생화향을 느낄 수 있었다.

싱그러운 오렌지 베르가못부터 
무게감 있는 우디의 마무리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을 가진 핸드워시이다.

루시스 핸드워시는 조밀한 거품과 
미끈미끈한 잔여감이 남지 않는 사용감으로 
높은 세정력을 보여준 핸드워시였다.

손의 노폐물과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면서도 깊은 보습감이 남는 
촉촉한 손세정이 가능했던 핸드워시로,

루시스 핸드워시 사용 전후 수분도가 
32%로 대폭 상승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디향을 베이스로 한 은은한 플로럴 향, 
그리고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핸드워시로 추천한다.

두 번째로 소개할 핸드워시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워시, 
논픽션 GENTLE NIGHT.

달달한 바닐라와 머스크의 조합에 
알싸한 시더우드가 한 스푼 첨가된 듯한 
조화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핸드워시이다.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의 중성적인 향,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논픽션 핸드워시를 소개한다.

논픽션 핸드워시는 또한 투명한 젤 제형을 
띄고 있었는데 루시스 핸드워시보다는 
점성이 덜한 느낌의 제형이었다.

바디워시처럼 풍성한 거품은 아니지만 
잔잔한 거품과 함께 풍성한 향기가 
올라오는 게 특징인 핸드워시로,

손세정을 하는 동안 논픽션 핸드워시의 
따뜻하고 포근한 바닐라 향이 올라와 
욕실을 채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싱싱한 우디향, 잔잔한 거품으로 
상쾌한 논픽션 핸드워시 사용을 마친 후 
수분도 체크 결과 29% 상승,

루시스 핸드워시와 마찬가지로 
손을 씻고 나서 핸드워시 특유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바닐라 향보다 
우디향이 더 진하게 남아 중성적인 이미지를 
더욱 확실하게 굳히는 듯한 핸드워시였다.

세 번째로 소개할 핸드워시는 
다양한 제품을 시그니처 우디향으로 선보이는 
탬버린즈 퍼퓸드 핸드앤바디 워시 000.

우디향 러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답게 은은한 베르가못과 
패츌리 + 샌달우드의 조합으로 탄생한 
우디향이 특징인 핸드워시이다.

시크함과 세련된 무드를 보여주는 패키지와 
병풀 성분으로 손을 편안하게 세정해 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탬버린즈 핸드워시를 소개한다.

탬버린즈 핸드워시 또한 
투명한 빛을 띄며 루시스 핸드워시와 
논픽션 핸드워시보다 묽은 제형이었다.

탬버린즈 핸드워시 고유의 진한 우디향이 
빠르게 퍼지며 탬버린즈의 어떤 제품보다도 
가장 진한 우디향을 보여주는 듯했다.

향이 굉장히 진한 편으로 
탬버린즈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동안 
마치 우디향의 디퓨저를 놓은 듯했다.

탬버린즈 핸드워시는 루시스 핸드워시와 
마찬가지로 손에 보이지 않는 각질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듯한 사용감이었다.

탬버린즈 핸드워시 사용 후 손에 진하게 남은 
우디향과 함께 수분도를 체크해 보았다.

핸드워시 사용 후 수분도 테스트 결과는 
18%에서 29%로 상승해 
보습감을 상승시켜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진한 우디향의 핸드워시를 찾는다면 
탬버린즈 핸드워시를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핸드워시는 
향이 깃든 오브제를 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숨의 렛 미 어도어 유 핸드워시.

튤립과 프리지아 생화향을 시작으로 
헬리오트로프와 베티버 뿌리의 깊은 향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향을 가진 핸드워시이다.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보습감을 가져다주는 
식물성 오일로 손의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방어막을 만들어 준다는 
비숨 핸드워시를 소개한다.

비숨 핸드워시는 오묘한 연보랏빛의 
촉촉한 젤 제형을 띄고 있었다.

거품이 꽤 풍성하게 나는 편으로 
같은 플로럴 계열의 루시스 핸드워시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향을 가진 핸드워시였다.

풍성한 거품뿐 아니라 
핸드워시 사용 중 건조한 느낌 없이 
촉촉한 마무리를 도와준 핸드워시였다.

은은한 플로럴 + 베티버 향과 함께 
비숨 핸드워시 사용을 마친 후 
수분도를 확인해 보았다.

비숨 핸드워시의 수분도 테스트 결과는 
19%에서 49%로 
30% 대폭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베티버의 깊은 향기가 
지속되는 핸드워시로, 
플로럴 한 첫인상과 스모키 한 잔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핸드워시이다.

지금까지 핸드워시 4종을 소개했다.

손은 씻으면 씻을수록 건조해지기 마련, 
각기 다른 매력의 향으로 
감성과 보습을 더해 줄 핸드워시로 
손 씻기에 변화를 줘 보는 건 어떨까?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과 
핸드워시 사용에도 
촉촉한 보습 유지를 원한다면,

오늘의 에디터가 추천한 핸드워시를 참고해 
촉촉한 보습과 고급스러운 향으로 
취향을 저격하는 핸드워시를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