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추천]
불가사리 콜라겐부터 캐비어까지,
신박한 안티에이징 추천

30대라면 꾸준히 신경 쓰는 피부탄력과 주름. 그리고 덩달아 안티에이징 제품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에디터 또한 30이라는 숫자를 맞이하고 나서는 꾸준히 내 피부에 맞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찾아 떠돌고 있다.

콜라겐부터 비타민 등  피부탄력과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있다는 아이템을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해 보던 에디터가 낯선 원료에 한 번 놀라고, 직접 사용 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에 두 번 놀란 피부탄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 아이템들을 오늘 소개하려 한다.

에디터를 주목시킨 첫 번째 안티에이징 아이템의 주된 원료는 바로 바다의 별 불가사리.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던 불가사리는 전복, 소라 등의 조개류를 잡아먹어 사실 어민들에게는 억 소리 나는 피해를 주는 공포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불가사리는 신체의 일부가 잘려도 죽지 않고 재생되는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고 주름을 억제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이 불가사리의 재생력을 담아 만든 페넬라겐® 성분으로 만들어진 신박한 안티에이징 아이템이 있다고 한다. 

흡수가 중요한 콜라겐. 페넬라겐®은 라보페에서 자체 개발한 전달체인 탄성에토좀에 불가사리 콜라겐을 담아 피부에 콜라겐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인 성분이다. 탄성이 뛰어난 에토좀이 90% 가까이의 뛰어난 담재율로 가득 담긴 콜라겐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고 한다.

골칫덩이 취급을 받던 불가사리의 숨은 가치를 발견해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재탄생 되었다는 안티에이징 추천 아이템을 바로 소개한다.

불가사리 콜라겐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이템은 바로 라보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라보페의 페넬라겐® 라인은 페넬라겐®성분의 함유량에 따라 용기의 컬러가 짙어지는데 토너와 유쓰 액티베이터, 크림 세 개의 제품 중 가장 진한 컬러로 라보페의 페넬라겐® 라인 중에서도 무려 10%의 가장 높은 함유율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또한, SCI 논문 및 임상 실험 인증까지 받은 아이템으로 페넬라겐® 기술로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히 전달해 주름 개선과 피부탄력 케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피부 미백까지 도와준다는 라포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았다.

라포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는 쫀쫀하고 영양감이 넘치는 에센스 제형이었다. 마치 우유 같은 컬러였지만 막상 피부에 도포에 보면 천천히 흘러내리는 쫀쫀함이 느껴지는 듯했는데, 발림성이 매우 부드럽고 흡수도 빨라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이었다.

일반적인 콜라겐 아이템은 다소 무겁고 피부에 흡수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라포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는 더운 여름에도 보송한 마무리로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고, 여러 번 레이어링 해 바르면 즉각적으로 피부탄력 효과를 보여줘 사용 전과는 확연히 다른 탄력감이 느껴지는 듯했다.

발림성과 여성스러운 파운더 향, 그리고 즉각적으로 보이는 탄력 효과까지. 첫 사용감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었다.

에디터의 발걸음을 잡은 두 번째 성분은 바로 포도의 생명력을 담은 레스베라트롤 특허성분이다.

포도는 이전부터 빠른 시간 내에 활력을 주는 아이템으로 유명한데, 피부탄력에 꼭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해 주름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자연 유래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에디터가 소개하는 포도로 만들어진 아이템, 보르도 와이너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답게 포도 성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 꼬달리의 레스베라트롤 리프트 라이트웨이트 퍼밍 캐시미어 크림이다.

프랑스 안티에이징 대표 아이템답게 식물 유래 성분이 97% 함유되어 있으며, 레스베라트롤 500PPM과 퍼밍 펩타이드-텐서, 스쿠알란과 아데노신 등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한다.

꼬달리 안티에이징 크림은 크림과 세럼을 1:1비율로 섞은 듯한 묽고 부드러운 제형이 특징이었다. 피부에 흡수시키면 촉촉한 느낌이 들면서도 마무리는 보송해 번들거리거나 유분감이 느껴지는 게 싫은 복합성과 지성 피부에게 적합한 제형인 듯했다.

즉각적인 피부탄력이 느껴진다기보다는 쫀쫀한 영양감과 함께 은은한 탄력감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 들며 끈적임이 전혀 없어 스킨케어 마지막에 사용해 주기에 딱 좋은 제형이었다.

세 번째로 소개하는 신박한 성분은 바로 대마.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대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인가 하며 알아보니 환각성분이 없는 국내 최초의 대마 줄기 추출물 성분이라고 한다.

슈퍼푸드인 대마 성분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재생 등에 도움을 줘 전체적인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그럼 과연 국내 최초의 대마 줄기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피부탄력 아이템은 무엇일지 바로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보석 같은 패키지가 눈에 띄는 아이스트 디디에 휘 헴프스템 크림. 최상의 품질로 안동의 대마 재배지에서 재배부터 성분분석까지 무려 11단계를 거쳐 성분을 추출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귀하게 추출한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에 자극이 전혀 가지 않고 안티에이징을 도와준다고 한다.

슈퍼푸드인 대마를 함유해 일명 슈퍼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여준다는 아이스트 디디에 휘 헴프스템 크림, 제형과 사용감을 살펴보자.

과연 대마 성분을 함유한 크림의 제형은 어떨지 사용해 보니 영양감이 가득 느껴지는 리치한 크림 제형이었다. 묽은 크림보다는 밤 타입에 가까운 제형으로 꾸덕꾸덕해 보이지만 피부에 올리면 피부온도에 의해 자연스럽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리치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며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자기 전 밤에 가득 발라주면 다음날 아침에 피부탄력 케어가 되는듯한 느낌을 받은 아이템이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신박한 안티에이징 성분은 바로 캐비어. 캐비어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식품으로,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만큼 진귀한 식재료로 유명하다.

캐비어는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활력과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고 하는데, 에디터가 소개하는 캐비어 화장품은 원재료를 그대로 압착해 추출해 더욱 그 유효성분의 효과가 더욱 빠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에디터가 소개하는 캐비어 화장품은 바로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이엑스 토너. 캐비어 성분을 비롯해 오메가-3와 오메가-6 등의 복합 영양 성분으로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골드 캐비어라는 이름답게 피부가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금 성분을 함유한 아이템이다.

값비싸고 진귀하기로 유명한 대표 성분인 캐비어와 골드로 만들어진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이엑스 토너, 제형과 사용감은 과연 어떨지 바로 사용해 보았다.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이엑스 토너는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토너로 실제로 금을 제형에 함유하고 있는 게 특징이었다. 금가루가 얼굴에 남지는 않을지 꼼꼼하게 사용해 보니 쫀쫀한 점성의 토너와 함께 흡수되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촉촉한 수분감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건성피부의 수분 바탕을 만들어주기 적합한 제형이었다.

불가사리부터 포도, 대마와 캐비어까지. 신기하고 진귀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이루어진 네 가지의 아이템들. 피부탄력, 안티에이징으로 고민하는 3명의 에디터와 함께 제품을 사이좋게 나눠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과연 에디터 4인의 얼굴이 어떻게 변화되었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자.

불가사리의 신비함에 이끌린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 본 아이템은 라보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2주간의 사용 후, 전체적으로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점점 피부가 처지던 피부가 짧은 시간 내에 빠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점 선명해져 에디터를 괴롭게 하던 눈가와 얼굴의 주름이 탱탱하게 차오르며 마치 주름진 적 없던 것 같은 깔끔한 피부를 만들어 주었다. 라보페 제품을 에디터가 극찬하는 이유는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인데, 사용 후 즉각적으로 풍부한 영양&수분감과 함께 부족한 탄력을 채워주어 불가사리 콜라겐의 효능을 입증하는 듯해 매우 만족스러웠다.

버려질 뻔한 불가사리의 숨은 가치를 발견해 만들어진 라보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여름철 산뜻하게 즉각적인 피부탄력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여줄 아이템을 찾는다면 꼭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다음으로 에디터가 선택한 아이템은 꼬달리 레스베라트롤 리프트 라이트웨이트 퍼밍 캐시미어 크림. 포도의 힘이 궁금하다며 선택한 아이템으로 2주간 사용해 보았다.

세럼과 크림이 합쳐진듯한 중간 제형과 보송한 마무리로 지성피부의 에디터는 아주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눈가의 잔잔한 주름이 고민이던 에디터. 보송한 마무리와 함께 2주를 지내보니 고민이던 주름이 완화된 모습을 확인했다고 한다. 포도는 앞으로 피부에 양보해야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여준 후기였다.

대마 성분을 베이스로 한 아이스트 크림을 사용해 보았다. 꾸덕꾸덕한 밤 타입으로 낮에도 좋지만 밤에 가득 바르고 자면 다음날 확실히 피부 변화가 느껴지는 듯했던 아이스트 안티에이징 크림.

에디터도 실제로 낮에는 얇게, 밤에는 도톰하게 바르고 2주를 보냈는데 피부의 잔주름이 점차 완화되는 듯한 모습을 확인했다. 보습감 있는 밤 타입이라서 그런지 피부탄력도 보다 나아졌지만 피부결과 자잘하게 올라오던 트러블이 완화된 모습을 확인했다.

아이스트 크림을 사용했던 에디터는 대마 성분이라고 해서 피부에 자극이 되진 않을까 했는데 자극 없이 잔주름이 케어 되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나아진 모습에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이엑스 토너를 사용한 에디터의 후기이다. 극건성피부타입으로 촉촉한 수분 충전과 건조함 때문에 생겨나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에디터.

푸석푸석하고 잔주름의 결이 선명하게 보이던 2주 전 피부와 달리 2주 후에는 주름이 보다 옅어지고 촉촉한 수분감이 도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에디터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피부탄력 케어 아이템들. 네 개의 제품 모두 각기 다른 장단점으로 피부를 케어해주었는데,  네 개의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에디터의 개인적인 원픽은 바로 라보페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

피부탄력, 주름 개선, 고농축이지만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과 흡수력 어떤 부분도 부족하지 않고 뛰어난 피부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처치 곤란의 상황에 놓인 불가사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템이라는점도 에디터의 결정에 한몫을 하게 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피부 노화. 탄탄한 피부탄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준비해 더욱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늘 에디터가 소개한 각각 고유의 특정 성분과 함께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아이템들과 함께 모두가 속절없이 흐르는 피부 시간 앞에 보다 걱정을 덜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콘텐츠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