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기쁨 가득한 성년의 날,
향기로운 선물 추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바로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성인이 된 것뿐만 아니라 한 명의 온전한 사회 구성원이 되었다는 것을 축하하고 책임감을 일깨워 주기 위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에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춘들을 축하하며 선물을 건넨다.

예전에는 장미, 향수, 키스 같은 선물이 대표적이었지만, 요즘에는 센스가 돋보이는 실용적인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향과 관련된 선물은 향기를 맡을 때마다 선물을 해준 사람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실패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오늘 에디터는 얼마 남지 않은 성년의 날에 선물하기 좋은 향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에디터의 추천 아이템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욱 빛날 청춘들에게 실용적이고 향기로운 선물을 해보도록 하자.

개인 위생이 무척 중요해진 이 시국. 가장 많이 사용될 실용적인 선물을 떠올리자면 핸드 겔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 50ml * 3개입 / 4만 원대]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는 각기 다른 매력의 감각적인 우디향이 느껴지는 핸드 겔 3종 구성으로 우디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선물이다.

또한 슬밋 브랜드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세련된 패키지와 휴대하기 간편한 케이스로 트렌디함과 센스가 느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 향 소개

솔 소울 서울은 깨끗함이 느껴지는 알싸한 소나무 향기와 흙의 묵직하고 포근한 향기. 소 우드는 소나무 숲속에 있는 듯 묵직한 머스크 향기와 은은한 시트러스 향기의 조화로 신선하고 상쾌한 향기. 소울 던은 그린 노트의 레몬과 날카롭지 않고 편안한 우디 잔향이 신비롭고 오묘한 향기.

각기 다른 매력의 우디향이 느껴졌던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 제형 및 사용감

식물성 에탄올 62%와 퍼퓸 함유로 산뜻한 사용감과 보습감은 물론 오래도록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기가 인상적이었던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

이 시국 맞춤,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로 [슬밋 핸드 겔 3종 세트]를 추천한다.

집은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며 가장 많이 머물러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실내에 향긋한 향기가 맴돌면 실내 분위기는 물론 기분까지 전환되는 효과가 있다.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 100ml / 3만 원대]

향기로운 공간을 만들어주는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나 패브릭에 분사 시 탈취 효과가 있어 꿉꿉한 냄새를 상쾌한 숲 내음으로 향기롭게 전환시켜준다.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 향 소개

퓨리파잉 홈 미스트는 은은하게 흩어지는 편안하고 상쾌한 숲의 향기로 숲속을 걷는 듯 청량한 향기가 난다.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 사용감

향 지속력은 강하지 않았지만 분사 시 실내 공간이 은은한 숲 내음으로 공기가 정화되는 듯 상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던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

향기로움 가득한 일상은 물론 상쾌한 기분까지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를 추천한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샤워. 좋은 향기의 바디케어 제품 선물은 하루 종일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다.

[러쉬 프레쉬 애즈 / (해피 히피  100g, 아웃백 메이트 100g) 3만 원대]

[러쉬 프레쉬 애즈]는 샤워 젤과 비누로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솝은 발향이 강해 욕실에 두기만 해도 향기로 욕실을 가득 채워준다. 더불어 동물성 원료와 화학 합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제품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러쉬 프레쉬 애즈] 향 소개

해피 히피(샤워 겔)는 인조적이지 않은 자몽 본연의 상큼한 향기가 느껴진다. 아웃백 메이트(솝)에서는 페퍼민트와 레몬그라스의 조화로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 마치 러쉬 더티 향의 비누 버전 같은 향기가 나지만 더티 향보다는 호불호가 덜할 듯한 은은하게 청량한 향기가 느껴진다.

[러쉬 프레쉬 애즈(해피 히피)] 제형 및 사용감

해피 히피(샤워 젤)는 점성이 있고 투명한 연 노랑빛 제형. 뚜껑을 열자마자 싱그러운 자몽 향기가 풍겨진다. 소량 사용 시에도 풍성한 거품으로 적은 용량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제품.

[러쉬 프레쉬 애즈(아웃백 메이트)] 제형 및 사용감

아웃백 메이트(솝)는 향기와 잘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그라데이션 컬러의 고체 비누로 푸른빛의 거품, 그리고 잔여감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이 느껴졌다.

하루의 시작과 끝의 배스 타임 속, 기억에 남을 상쾌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러쉬 프레쉬 애즈]를 추천한다.

요즘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 캔들. 캔들은 하루 끝에 지친 마음을 릴렉싱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향초 선물은 <앞날을 밝히는 불빛>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성년의 날에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탬버린즈 올팩티브 캔들 - 사운즈 오브 나잇 (180g) / 6만 원대]

[탬버린즈 올팩티브 캔들 (사운즈 오브 나잇)]은 탬버린즈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묵직하고 차분한 향기로 맡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탬버린즈 올팩티브 캔들 (사운즈 오브 나잇)] 향 소개

사운즈 오브 나잇은 약간의 꽃향기와 씁쓸한 과일 향,  허브가 더해진 향으로 고요한 호숫가처럼 차분하며 묵직한 느낌의 향기가 느껴진다.

[탬버린즈 올팩티브 캔들 (사운즈 오브 나잇)] 사용감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캔들 표면의 자연스러운 텍스처 등 탬버린즈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시 은은하게 퍼지는 캔들의 묵직한 향기가 마음을 릴렉싱 시켜준다.

하루 끝, 지친 마음을 은은한 향기와 따뜻한 불빛으로 릴렉싱 시켜줄 수 있을 선물로 [탬버린즈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 (사운즈 오브 나잇)]을 추천한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향기로운 선물들을 알아보았다. 에디터가 추천한 선물들을 참고하여 갓 성년이 된 청춘들에게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향기롭게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