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빅사이즈 화장품으로
매일 케어해주기 좋은
에디터 PICK 꿀템 추천

가성비 좋은 빅사이즈 화장품은 환경 면에서도,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일 뿐 아니라, 데일리 피부 케어에 용이하다.

환경도 지키고, 불필요한 포장을 줄여 가성비까지 잡은 데일리 피부관리 아이템들로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는 법, 에디터와 함께 해보도록 하자.

작은 사이즈의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다 보면 넘쳐나는 공병과 비어가는 지갑, 또 늘어가는 화장품 쓰레기들을 보면 환경 걱정을 안할 수가 없다.

이래저래 낭비라 생각이 되어 고민하던 중, 포장을 줄인 대용량 제품이 없을까 궁금해졌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지구의 환경에 일조할 수 있다면 더욱 보람 있는 소비가 가능할 테니 말이다. 에디터가 찾은 환경도 지키고 효과도 좋은 대용량 화장품들을 소개한다.

먼저 매일 피부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뽑아 쓰는 마스크팩 VT 프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이다. 한 달 동안 데일리로 쏙쏙 뽑아 쓸 수 있는 30매의 분량이 한 통에 들어 있어 팩을 하면 나오는 비닐 쓰레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환경에도 좋은 빅사이즈 용량의 마스크팩이다.

가격 또한 24,000원으로 매일매일 붙여도 한 장에 1,000원이 채 되지 않는 촉촉 착붙템이니 지구를 지키며 가성비 좋게 쓸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빅사이즈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CICAHYALON™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주며, 펩타이드 6종이 피부 활력을 케어하며 마트리카리아꽃 추출물이 촉촉한 보습까지 선사하니 성분까지 알찬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VT 프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의 제형 및 사용감을 살펴보도록 하자. 얇은 두께의 시트가 앰플 에센스 제형을 듬뿍 머금어 피부가 비치도록 투명하게 착 달라붙는다. 0.2mm의 얇지만 튼튼한 식물성 셀룰로오스의 누드씰 시트가 굴곡진 부위도 빈틈없이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피부에 편안하게 전달해 준다.

진정 성분을 듬뿍 담은 촉촉한 워터 에센스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시트 제거 후에도 보습 및 수분력을 유지시켜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수딩 케어 대용량 마스크팩이다. 뚜껑에 함께 내장되어 있는 핀셋으로 위생적으로 한 장씩 쏙쏙 뽑아 쓸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피부를 수분감 있게 케어해주는 VT 프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의 사용 전후를 살펴보도록 하자. 어딘가 푸석해 보이고 얇은 피부에 수분감이 부족해 늘어져 있던 에디터의 피부였다. VT 프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를 사용한 후 밝게 수분광이 비쳐 보이며 맑은 피부로 케어 되었다.

수분감이 채워져 피부 결이 살아나며 활력 있는 피부로 케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일 쏙쏙 뽑아 쓰면 되어 간편한 사용법이 돋보이는 빅사이즈의 마스크팩이었다.

다음으로 가성비에 적합한 데일리 빅사이즈 아이템은 바로 속 건조와 피부 진정 모두 잡아주는 차앤박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수분 공급 케어를 해주며, 베타글루칸 함유로 피부 보습 효과를 주고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영양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준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할 수 있는 빅사이즈의 앰플 에센스로, 고함량 프로폴리스를 함유하여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선사한다. 프로폴리스 케어가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해 주기 때문에 윤기가 도는 은은한 빛의 피부로 스킨 케어해 주는 빅사이즈 아이템이다.

300ml의 넉넉한 빅사이즈 앰플 에센스로, 하루에 5ml씩 아침저녁으로 두 번 10ml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달을 꼬박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루 1400원으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었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으로 피부 속 장벽부터 보습되어 깊은 곳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빅사이즈 앰플 에센스로, 바른 후 은은한 광채까지 느낄 수 있는 빅사이즈 앰플 에센스였다. 넉넉한 용량이 집에서나  사무실 등 매일 사용하는 공간에서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빅사이즈 에센스다.

고함량의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꿀 추출물이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피부 유사 성분인 아미노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뛰어난 흡수력으로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은은한 극광을 선사하는 빅사이즈템.

피부 장벽부터 보습해 주니 바른 후 광채 케어가 가능한 빅사이즈 앰플 에센스로, 나도 모르게 받는 외부 자극들에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 톤이 진정되었다. 투명한 상앗빛으로 진정되어 맑아진 피부 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보다 건강해진 피부 톤으로 탈바꿈된 에디터의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눈에 봐도 건강한 자연의 힘으로 피부 결을 채워줘 수분은 채워주지만 크림을 올렸을 때만큼 부담스러운 영양감은 아니라 매트한 타입의 베이스와도 궁합이 좋아 속광이 도는 메이크업에도 적합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음으로 에디터가 추천할 대용량 아이템은 스킨푸드의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오일이다. 이맘때처럼 건조한 계절, 매일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한번 사용할 때 5ml를 덜어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200ml로 40번 사용 가능해 한 달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슈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며, 미네랄 성분의 맑고 환한 피부 톤을 만들어 주고 보태니컬 오일이 보습과 피부 장벽을 케어해줘 피부 결을 매일 지킬 수 있다. 청주와 보태니컬 오일, 블랙 슈가가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 각질제거, 피부 결 정돈, 보습이 한 번에 가능한 4in1 빅사이즈 클렌징템이다.

맑고 촉촉한 오일 제형으로 투명하며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해 피부에 건조함을 남기지 않고 촉촉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는 빅사이즈 클렌징템 스킨푸드의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해 주어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편리한 아이템이다.

미끈거림이나 끈적임이 남지 않는 깔끔한 세정력으로 세안 후 보습이 유지되어 필요한 수분감만 남아 보습감이 유지되는 빅사이즈 클렌징템, 스킨푸드의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오일이었다. 각질부터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되지만 자극이 없어 깨끗하고 개운한 세정이 가능하다. 세안 후 클렌징이 말끔해져 맑은 얼굴톤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추천하는 빅사이즈 추천템은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10 트리트먼트 에센스팩. 헤어 아이템으로 유명한 미쟝센에서 나온 헤어 에센스팩으로 그 제품력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긴 기장의 모발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헤어 에센스를 고를 때 필수적인 건 가성비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모발이 건조한 편인 에디터는 모발에 헤어 에센스를 듬뿍 발라 사용하는 편이다. 때문에 더욱이 넉넉한 용량을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빅사이즈 헤어 에센스 팩은 소장하고픈 추천템이다.

극손상 모발을 위해 출시된 이 제품은 990ml의 괴물 용량 에센스 팩으로, 하루에 충분한 양으로 케어해도 넉넉하게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가 사용 가능한 용량이었다.

데일리 빅사이즈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의 제형과 사용감을 살펴보았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몽글몽글한 제형을 취하고 있는 미쟝센의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보여주었다. 적당히 크리미한 사용감으로 씻어낼 때도 쉽게 씻기는 사용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8종 아미노산으로 건조함을 개선해 주고 저분자 로즈 단백질이 모발에 탄력을 주는 효능을 주며 그 외 기타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모발 강화의 효능을 주어 모발을 매일 케어해 주었다. 부드러운 머릿결로 탈바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데일리 빅사이즈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이다.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10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의 사용 전후를 비교해 보았다. 머리에 영양감이 촘촘하게 흡수되고 사용 후 윤기 있게 정돈된 머릿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푸석하게 거친 큐티클로 여기저기 뻗어있던 머릿결들이 미쟝센의 빅사이즈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을 사용하고 난 뒤 차분하게 가라앉아 정돈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하루 사용량을 비교해 보았다. VT 마스크는 하루 한 장, 차앤박의 앰플 에센스와 스킨푸드 클렌징 오일은 각각 5ml씩 앰플 에센스는 하루 두 번, 클렌징 오일은 저녁에 하루 한 번 사용한다고 가정하였다.

각각 VT 마스크는 하루 800원, 차앤박의 앰플 에센스는 하루 1400원, 스킨푸드의 클렌징 오일은 630원으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미쟝센의 트리트먼트 에센스팩은 하루 33ml로 아주 넉넉하게 사용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하루 730원으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달을 넉넉히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빅사이즈의 대용량 아이템을 모아 보았다. 각자의 생활 습관에 따라, 또 피부 상태나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달 반에서 두 달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빅사이즈 용량으로 환경적인 면에서도 효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의 에디터 추천 대용량 아이템들을 사용해 가성비 있게 피부관리하는 호사를 누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