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때문에 건조함으로 고통받고 있을
원뷰티 가족들을 위해 바디로션
특집을 준비해 봤어!

요즘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로 인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해 T_T

몸도 푸석푸석한데 마음까지 푸석푸석해지면
Oh! No ~~~~~~ !! 정말 슬프당 …..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바디로션 특집에서는
푸석해진 몸과 마음을 모두
보드랍게 케어해 줄 향 좋은 최강 보습
바디로션을 소개하려고 해 ! : )

Editor. Serena.Kim
Designer. JI HYE
Photo. JUNG JI EUN

에디터는 향에 매우 민감해서
너무 인공적인 향이 나거나,
속된 말로 싼티 나는 향을 맡으면
울렁증과 더불어 기분까지 급 down되는
매우 까다로운 예민러야…………..

시중에 다양한 향을 가진 바디로션이 많지만,
에디터에게는 향도 아니요,
바디로션도 아니었지.
그래서 우리 원뷰티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향 좋은 바디로션을 생각하니까
딱 이 세 가지 바디로션이 바로 떠올랐어!

착한 성분 + 고 보습력 + 고급스러운 향
삼박자 다 갖춘 대표주자 바디로션 BEST 3
지금부터 소개할게~!

첫 번째로 만나볼 제품은 성분 좋기로
유명한 ATVT 아르투아 지미 향수로션이야!

ATVT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기본으로
유해 성분 무첨가와 전 성분 100%
공개하는 (천연 유래) 안심 브랜드야.
특히 지미 바디로션은 바르는 향수라고
부를 만큼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제품이지.

실제로 국제 향료 협회의 까다로운 기준에
준수한 우수등급 파인프래그런스를
받은 제품으로, 어린이들도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또 약 1년 9개월간 전문 조향사의 블렌딩으로
탄생된 바디로션이라고 해.

ATVT 지미 바디로션은 머스크, 바닐라 향을
베이스로 탑은 플로럴, 프루티,
또 미들은 우드향으로 이루어진
정말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바닐라 향이야.

ATVT 지미 바디로션은 위생에 좋은
튜브형 패키지인데,
뚜껑을 딱 열자마자 정말 진한 바닐라향이
풍부하게 퍼지는데 너무 포근하고 따뜻했어.
바닐라 향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다니!
정말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향이었어.

크리미한 제형으로 포근한 향만큼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데,
흡수가 되면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도 만족스러웠어.

ATVT 바디로션은 제주 산소수가 함유되어
촉촉한 수분 보호막 형성을 도와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13가지 보습 성분과 4가지 에센스 오일,
브라이트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속보습을 잡아주는 데 좋다고 해.

또한,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좋을 만큼
끈적임 없이 속보습을 잘 잡아줬어.

약간 묵직하면서도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되게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서
종일 기분이 좋았던 제품이야.

두 번째로 만나 볼 제품은
러쉬 팬지 바디로션이야.
영국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러쉬는
'향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이지?

오늘 소개할 러쉬 팬지 바디로션은
1993년에 러쉬의 전신인
'코스메틱 투 고'에서 처음 선보인 향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시대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시그니처 향이야.

베르가못, 시트러스, 네롤리 추출물 베이스로
한 향으로 상큼한 만다린과 오렌지 꽃 향이
기분 좋게 번지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정말 매력적이지.

크림 형태의 패키지에 담긴
러쉬 팬지 바디로션은 꾸덕꾸덕하고
묵직한 제형이야.
제형만 봐도 보습이 정말 좋을 것 같지?

실제로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오일,
글리세린, 카카오씨 버터, 베르가못 껍질 오일,
갈바눔 수지 오일 등 오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겨울철 악건성 피부에
안성맞춤인 바디로션이야.

제형이 워낙 꾸덕꾸덕하고 하드해서 바로
발리기에는 좀 어려웠고,
몸에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면 쓱쓱 너무 잘 발려! : )

끈적임 테스트 결과는 별점 세 개!
꾸덕꾸덕한 제형 때문인지
약간의 끈적임이 있었어.

세 번째로 만나볼 제품은 산타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야.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인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자연에서 얻은 약초와
허브 등을 주 성분으로 하는 착한 브랜드야.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지 않아
산화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을 복구하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줘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해 주고,
윤활 자극을 높여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를 선사해 준다고 해.

뚜껑을 열자마자 퍼지는 이 기분 좋은
프리지아의 꽃향기!!!
향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좋아..ㅠㅠ
원래도 프리지아 꽃을 너무 좋아하는
에디터지만, 실제 프리지아 꽃향기보다
훨씬 좋은 향기가 너무 기분 좋고
매력적이야!!
한 번 사용하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향이라고 확신해!

로션 용기와 같은 패키지로, 제형이 워낙
묽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

플루이드 제형으로 촉촉하고 발림성이
부드럽고 수분감이 가득해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

라이트 한 제형으로,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에
더 적합한 제품으로,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바디로션이야.

또한, 바디로션을 고르게 잘 발라주면
끈적임도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

여기까지 에디터 PICK
향수 바디로션을 소개했어~!

비교하기 쉽게 한눈에 정리해뒀으니
함께 표를 살펴보자!

향기는 우리 내면에 있는 감정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고 해.

푸석해진 내 몸을 촉촉한 보습으로
채워주는 것은 이제 기본이고!
이제는 포근하고 기분 좋은 향기로
내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 보는 게 어때?
마음이 편해지면 피부도
자연스레 좋아지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 꼭 추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