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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쏟아지는 업무.
급박한 마감!!
에디터는 일에 파묻혀 허우적대고 있어.
여러분들의 일상은 어때?
아마 이 에디터와 비슷하지 않을까 ㅠㅜ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우리... 피부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오늘 나름 뷰티에디터로서!
에디터의 피부관리 루틴을 공개하려고 해.
뭐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특별한 에디터의 피부관리 루틴.
여러분도 참고해서
더 좋은 피부로 가꾸길 바라.
Editor&Designer.Jang Y H
Photographer.Ssin.photo
Photographer.Lee-Won
집에 들어와 개운하게 씻은 후
깨끗해진 얼굴에 제일 먼저 하는 것.
바로 워시오프팩이야.
에디터는 새로운 걸 좋아하니까~
따끈따끈한 휘게의 신상!
릴리프 캐모마일 마스크를 사용했어.
이 마스크는 좀 특이해.
제형을 들여다보면 안에 뭔가가 있다고!
에디터는 그게 필링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캐모마일 꽃잎이래 ㅎㅎ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75%나 들어서
부드럽고 은은한 캐모마일 향이 느껴져.
캐모마일 차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참에 휘게의 캐모마일 라인으로 바꿔 봐.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자연의 진정에너지 캐모마일 꽃잎을
그대로 담은 리얼 캐모마일 마스크팩.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진정 에너지를
동시에 채워주는 기특한 아이템이야.
이 마스크팩은 빠른 진정이 필요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특히 좋아.
과도한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가진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는 워시오프팩.
자연 유래 BHA인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이
노폐물을 녹여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진정 및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야.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과 더블 히알루론산이
3중으로 수분을 케어해주고
더마클레라는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그래서 그런지 20분 후 세안하면
벌써부터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제형은 금빛을 담은 젤 타입이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난 처음에 금이 든 건지
필링제가 든 건지 했다니까~
부드러운 발림성을 보이는 워시오프팩.
캐모마일 꽃잎 가득한 마스크를 롤링하고
20분 후 물로 세안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져.
토너하고 나서 바르는 세럼.
세럼은 기능성이 들어간 제품을 쓰는 게 좋아.
그래서 에디터가 선택한 제품은
세이스킨의 화이트 세럼이야.
세이스킨에는 세럼 종류가 세가지인데
그 중에서 웰컴 화이트 세럼은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한련꽃추출물로 밝은 피부를 선사해 줘.
웰컴 화이트 세럼은 앞서 말한 성분들로
화이트닝에 초점을 맞춘 세럼인데
폴리페놀이 풍부한 한련꽃추출물이
피부 브라이트닝을 해주는게
이 세럼의 주요 포인트야.
그리고 7가지 내추럴 혼합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을 제공해 주지.
웰컴 화이트 세럼은 쫀쫀한 반투명 제형으로
손등에 묻혀서 기울였을 때 흐르지 않을 정도로
묽지 않고 밀도가 높아.
흡수력이 좋아서 바르면 끈적임이 남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걸 볼 수 있어.
그래서 세럼 다음 단계인 크림을 바를 때
번들거리거나 겉돌지 않아.
하루 10분의 마법이라는 세이스킨의 오로라미.
처음 보는 친구들이 많을 거야?
에디터는 선물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홈케어 아이템으로 참 좋더라.
왜, 20대 후반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돼서
피부가 늘어지고 축축 처지잖아.
오로라미 피부관리기는
플라즈마와 미세전류가 진피층까지 침투해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늘어진 콜라겐과 끊어진 엘라스틴을 복구하고
새롭게 생성해 주름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줘.
30대인 에디터가 저녁마다 꾸준히 사용해 보니
정말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것 같더라.
그리고 플라즈마 발생 시 나오는
수산기라는 물질이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물질로 세균성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대.
게다가 화장품과 함게 사용하면
더 빠르고 깊게 흡수되도록 도와준다고~
그래서 오로라미를 사용하고 다음날이면
더 탱탱한 피부를 만날 수 있어.
사용방법은 간단해.
사용 전 세럼이나 크림 등 화장품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고
그 부위에 오로라미로 롤링하면 돼.
예민한 부위인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입과 턱 주변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면
탄력이 붙는 걸 확인할 수 있으니
20대 후반 이상 친구들은 참고하도록!
세럼 다음으로는 크림이 진리.
더 높은 수분감을 챙기기 위해서
에디터가 선택한 크림은 바로
휘게의 캐모마일 크림이야.
앞서 소개한 마스크와 같은 라인이지.
에디터의 피부는 유분감이 좀 있는 피부인데
그래서 그런 지 이 크림이 딱이었어.
어떤 크림은 많이 리치해서
바르면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데
이 캐모마일 크림은 그렇지 않거든.
그리고 민감한 피부를 생각해 만들어서
전성분이 안심 그린등급이라니까
민감한 피부의 친구들에게 참 좋을 거야.
주요 성분으로는
역시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75%나 함유되었고
그 외에 그린카밍컴플렉스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
매끄럽게 만들어 줘.
그 외에도 피부 천연 보호막 성분인
스쿠알란이 들어가 있어 수분 증발을 막아주지.
그래서 바르면 수분감이 듬뿍 느껴지는
캐모마일 크림이야.
산뜻한 젤 크림 제형으로
발림성이 가볍고 금방 흡수가 돼.
피부가 많이 건조한 친구들은
이 크림을 사용할 때 오일을 섞어 쓰거나
보습크림을 추가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건조한 계절에 입술도 유독 메마른 요즘.
에디터는 국민립밤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립밤으로 입술을 케어해.
세 가지 중에서도 에디터가 애정 하는
히말라야의 코코아버터 립밤~!
일단 향부터가 달달해서 좋고
입술에 영양 가득~ 윤기 가득~
듬뿍 발라놓고 자면
아침에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어.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도 용이한
히말라야의 립밤.
성분을 보면 카카오씨드버터가 들어가.
요 성분 때문에 그렇게 향이 좋았던 거였어!
이 성분은 피부를 감싸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준대.
코쿰씨버터와 망고씨드버터도 들어있는데
수분 보존 효능이 있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준대.
그래서 건조하고 메마른 에디터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는 거였어~
제형은 투명한 일반적인 립밤 제형이야.
오일리 해서 부드럽게 발리지.
수시로 바를 땐 가볍게 살살~
밤에 바를 땐 듬뿍~ 발라 놓으면
매일매일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다고!
입술까지 립밤으로 두껍게 올려놨으면
에디터의 피부관리 루틴은 끝났어.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건 저녁 케어 루틴이었고
마지막에 아니, 중간중간
수시로 쓰는 아이템이 있지.
그건 바로 휘게의 릴리프 캐모마일 미스트!
이 미스트 역시 휘게의 신상
캐모마일 라인 중 하나인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필수품이 되어 줄 아이템이야.
건조할 때마다 칙칙 뿌려주면
즉각적인 수분 보충을 해줄 수 있다구~
지성인 친구들한테도 좋은 게
번들거리지 않는 촉촉함을 유지하게 해 줘.
그래서 어떤 피부 타입이든
수시로 쓰기 좋은 캐모마일 미스트!
이 미스트 역시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20% 함유되어 있어 수분 충전에 도움을 준대.
그 외에 여러 성분이 있는데
앞서 소개한 캐모마일 크림과 비슷한 듯 달라.
다른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베타인!
천연 보습인자인 베타인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오랫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준다구~
그래서 피부 속 건조함이 느껴질 때,
자극 없는 수분 진정이 필요할 때,
요 미스트를 칙칙 뿌려주면
언제나 촉촉한 피부 완성~
에디터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리는
캐모마일 미스트.
아침에 토너 쓰기 귀찮을 때
토너 대용으로 칙칙~ 뿌려도 좋아.
왠지 향이 은은하니 좋아서
자꾸 뿌리게 되는 것 같은? ㅎㅎㅎ
미스트의 분사력은 베리 굿~
뭉침 없는 안개분사로
얼굴에 덕지덕지 덩어리가 묻는 게 아니라
샤~~하고 피부 위에 앉는 느낌이야.
아! 이 미스트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더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
내용물도 훤히 보여서
얼마나 썼는지 얼마나 쓸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것도 좋아.
에디터가 피부관리한 결과물이 어때?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여도
피부 톤이 밝아지고 탄력이 붙었다고~
친구들도 에디터의 피부관리 루틴을 참고해서
더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하길 바라.
그럼 30대 에디터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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