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이나 쌀쌀한 기온차로 부스스해진 머릿결,
샴푸 후에 수북하게 쌓이는 머리카락으로
매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
스트레스는 다시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어서
악순환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셈이다.

젖은 머리와 눅눅한 상태의 두피는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 더욱 손상된다고 하니
꼼꼼한 드라이는 물론이고, 
좋은 탈모샴푸 선택이 정답일 것이다.

잦은 드라이로 이미 손상된 두피와 머릿결
그리고 탈모관리까지 관리할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오늘은 탈모샴푸 덕후인
에디터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매일 관리할 수밖에 없는 헤어인데
탈모샴푸도 아무거나 쓸 수는 없다.

탈모샴푸 덕후 에디터들이 알려주는
탈모에 대한 궁금증부터 프리미엄 탈모샴푸들의
효능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Editor. SIM
Photo. Ssin.Photo

탈모샴푸 제품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앞서
탈모의 정의를 짚어보자면,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말한다.

탈모의 진행은 외부 자극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서 약해진 모낭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여성에게도
분비되는 호르몬이라서 여성들도 탈모샴푸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
현대에서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탈모샴푸 사용이나 약을 복용하고,
직접적으로 두피에 시술을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2030,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반갑지 않은
탈모에 대한 소식이 앞다투어 보도되는 요즘.

탈모에 대한 고민은 이제 선택적 문제가 아닌
필수가 돼버린 시점이다.
꾸준한 관리와 좋은 탈모샴푸 선택으로
악화를 막는 길이 정답일 것.

통계를 보더라도 젊은 층의 탈모 환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고,
탈모 진료비 역시 매년 엄청나게 증가된 것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2030세대 탈모 비율이 4050세대보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탈모샴푸 소비 등도
자연스럽게 급증하고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탈모는 더 이상
유적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방치만 한다면?
결과는 비용을 지불하고 장기적인 시간 투자와
탈모 치료를 병행해야 할 것이다.

탈모 예방의 가장 가벼운 시작은 매일 하는
탈모샴푸부터가 아닐까?

탈모에 대해 이론은 어느 정도 익혔으니,
탈모샴푸 덕후의 탈모샴푸 추천을
바로 시작해보자.

1. 루시스 크리스탈 탈모샴푸
2. 닥터그루트 애딕트 탈모샴푸(피오니루즈)
3. TS 프리미엄 탈모샴푸
4. 스칼큐 타이거립 탈모샴푸
5. 르네휘테르 포티샤 에너자이징 탈모샴푸

아미노산 계열의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탈모는 물론 두피와 손상된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루시스 탈모샴푸.
이미 헤어샵 클리닉으로 탈모인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탈모샴푸이기도 하다.

탈모샴푸 특유의 뻑뻑함이 거의 없이
부드럽고 모발의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탈모샴푸라서 기성 탈모샴푸를 사용하던
탈모인들이 극찬을 하는 제품력.

두피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탈모샴푸로
각질과 비듬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비단 탈모샴푸 역할뿐 아니라 지루성두피염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을 인증받고
모발 강화로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탈모샴푸.

탈모샴푸 중에서도 사용 후 부드러운 모발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다른 여러 가지 케어가
귀찮은 에디터에게는 더욱 반가웠던 탈모샴푸.
루시스 탈모샴푸 하나만으로 모발 엉킴이 적었고
은은한 향으로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은
탈모샴푸였다.

환절기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던 에디터는
루시스 탈모샴푸 사용 후 바로 입덕해버려서
지인들에게도 열심히 탈모샴푸를 추천 중이다.

지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해 주는
닥터그루트의 탈모샴푸는 탈모샴푸 중에서도
향에 대해 가장 강조를 많이 하는 샴푸다.
개인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는 탈모샴푸.

머리 떡짐과 뿌리 볼륨 개선, 모발 영양 효과가
검증이 된 탈모샴푸로 두피 냄새 제거에
만족도가 높은 탈모샴푸이다.

루시스 탈모샴푸와 똑같이
자연 유래 성분 계면활성제이며, 실리콘 없는
성분 좋은 탈모샴푸.

탈모샴푸를 직접 사용해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각질 세정과
두피 기름짐을 잘 잡아주었던 탈모샴푸.
다양한 향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탈모샴푸라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는 탈모샴푸.

탈모샴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거쳐간다는 TS의 탈모샴푸.
탈모 성분 중에서도 고급 원료인 바이오틴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22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로 탈모 증상 완화를
돕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주는 탈모샴푸이다.

핵심 성분들의 배합으로 모근에 도움을 주고
모발을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탈모샴푸.

피톤치드가 가미된 라벤더 향이라고
브랜드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막상 향기로는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향기보다는 성분에 신경을 쓴 탈모샴푸.

다소 탈모샴푸 특유의 뻑뻑함이 있어서
에디터처럼 머리가 긴 여성들이 단독으로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고 남성들에게 더
추천하는 탈모샴푸이다. 

두피 투과 고려인삼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 속까지 침투해 모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탈모샴푸이다.

두피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수도 들어있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로 두피 장벽과 탄력을 개선,
노폐물과 각질제거에도 탁월한 탈모샴푸.

두피 침투 기술로 모근 속까지 탄탄하게
관리를 해주는 스칼큐 탈모샴푸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두피개선이 특히 기대되는 제품.

진정 화장품에서 많이 보던 병풀 성분으로
민감성 두피 진정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마존 천연 활력인 구아라나와
르네휘테르 탈모샴푸의 시그니처 활성 성분인
3가지 에센셜 오일이 결합해서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과 활력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탈모샴푸.

오렌지, 라벤더, 로즈메리 3가지 에센셜 오일이
두피를 강화하고 토닝과 클렌징 효과를 주는
탈모샴푸.

두피 딥 클렌징으로 유분기 제거와 세정력이
만족스러웠던 탈모샴푸이며,
초록 알갱이에 에센셜 오일이 있어
두피 마사지로 사용하기 좋은 탈모샴푸.

무실리콘 탈모샴푸 특유의 뻣뻣함이 있어
두피 상태에 따라 주 2회~3회 사용 후
다른 탈모샴푸 또는 트리트먼트로 모발 케어를
함께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에디터의 탈모샴푸 최종 선택은
향, 성분, 탈모 개선, 두피 자극 등으로
세분화해서 자칭 타칭 탈모샴푸 덕후인
에디터들의 개별 품평으로 진행되었다.

헤어클리닉 전문샵에서도 쓰이는 탈모샴푸로
집에서도 클리닉 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는
루시스 탈모샴푸가 여러 에디터들의 호불호에
관계없이 선택된 유일한 탈모샴푸.

최종 선택된 루시스 탈모샴푸를
에디터가 그날부터 4주간 직접 사용해봤다.
4주간의 탈모샴푸 사용 후 모발 엉킴과 빠짐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모발 역시 윤기와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탈모샴푸 덕후 에디터가 알려준 정보로
꾸준한 탈모 케어를 해서 한 올 한 올 소중한
모발을 꼭 지켜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