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추천] 
클렌징워터부터 클렌징오일까지 
피부타입별 맞춤 클렌징 제품 추천

요즘같이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다니는 시기에 화장을  매일 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무리 대충한 
화장이라고 해도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

당연히 화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피부여신 되는 지름길인데.

과연 내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은 무엇이 있을까?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 때는 
오늘 에디터가 소개하는 
피부타입별 클렌징을 집중해 보자.

Editor. SU JIN

첫 번째로 소개하는 피부타입별 
클렌징 추천은 건성피부를 위한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이다. 

저자극 딥클렌징을 할 수 있으면 
한 번의 클렌징으로도 강력한 피지케어는 
물론 깨끗한 클렌징을 완성해 줄 수 있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자극은 덜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이다.

스킨1004 클렌징오일은 병풀추출물의 
진정 효과를 온전히 클렌징에 담았으며 

강력한 유화력과 미셀라 입자의 
더블 클렌징으로 수분만 남기고 
노폐물만 깨끗하게 지워내 준다.

스킨1004 클렌징오일은 
산뜻하고 촉촉한 옅은 노란빛을 띄는 
가벼운 워터 제형이다. 

오일 특유의 무겁고 끈적거림 없이 
부드럽게 롤링이 되며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게 특징이다. 

건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에디터A. 
스킨1004 클렌징오일을 이용해 
클렌징을 한 후 피부 상태를 체크해 보았다.

저녁쯤 찌들어 있던 화장품 잔여물이 
깨끗하게 지워진 건 물론이고 
피부가 화사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클렌징 후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감이 아주 만족했던 제품이라고.

두 번째로 소개하는 피부타입별 
클렌징 추천은 지성피부를 위한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쉬 클리어 
수딩 폼이다.

피지 잡는 수분 진정 클렌징이며 
약산성이라 저자극 세안이 가능해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한 클렌징폼이다.

피지, 각질, 여드름성 피부 
3단 클리어가 가능한 클렌징폼.

여드름성이 피부가 고민이거나 
과도한 피지로 번들거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닥터지 클렌징폼이다.

닥터지 클렌징폼은 피부가 편안한 
약산성의 멀티 프로 바이오성분으로 
피부 장벽은 건강하게 세안을 하게 
도와 준다고 한다.

닥터지 클렌징폼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게 롤링이 되어 
피부의 자극이 덜하게 세안이 된다. 

하지만 약산성의 특징인 뽀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에디터B. 
세안 후에도 번들거림이 잡히지 않아 
아무 클렌징폼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닥터지가 좋다는 소문에 
적극 클렌징폼을 사용해 보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다른 클렌징폼보다 당김이 적고 
세정 후에도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된 채 화장이 잘 지워졌다고 하였다. 

세 번째로 소개하는 피부타입별 
클렌징 추천은 복합성피부를 위한 
베지하이 리셋 클렌징 오일패드이다. 

비건 식물성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패드이며 
귀찮은 클렌징 단계를 한번에 줄여 주는 
고마운 클렌징패드이다.

클렌징패드 한장으로 
깊은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베지하이 클렌징패드는 
저자극 성분으로 각질케어가 가능하며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 보호와 
노폐물 정화에 탁월하다고 한다. 

PHA는 AHA보다 높은 분자량으로  
피부 흡수 속도를 낮춰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베지하이 클렌징패드는 
비건 식물성 약산성 클렌징 오일 패드여서 
민감한 눈가와 입술에도 사용가능하다. 

약산성이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깊은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올인원으로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베지하이 클렌징패드 한장으로 
한 쪽면으로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다른 한 쪽면으로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에디터C는 베지하이 클렌징패드를 
사용하고 다음날 화장을 해봤는데 
전날보다 화장이 잘 먹고 피부결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피부타입별 
클렌징 추천은 민감성피부를 위한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클렌징 워터.

약산성 수분세안을 할 수 있어 
눈시림이 전혀 없는 
순한 성분의 클렝징 워터이다.

약산성으로 속건조까지 잡아주며 
무너진 피부를 Low pH로 피부 장벽까지 
케어를 해주며 수분 가득 촉촉한 피부결을 
지켜 주는 클렌징 워터로 유명한 아이템이다. 

셀퓨전씨 클렌징 워터는 
세안 후에도 수분을 가득 머금은 듯 
피부가 촉촉하고 당김없는 느낌을 준다. 

셀퓨전씨 클렌징 워터에 함유된 성분들이 
그 이유인데 수분 증발 차단을 막은 
레몬밤잎추출물과 수분 보습 유지에 도움이 되는
트레할로오스가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셀퓨전씨 클렌징 워터는 
촉촉한 워터 타입이며 클렌징 워터 입구에 
화장솜을 댄 후 클렌징 워터를 
적당히 묻혀 사용하면 된다. 

클렌징 워터 하나로도 깨끗하고 촉촉한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별도의 2차 세안 없이 미온수로 가볍게 
헹구어 주면 된다. 

평소에 오일리한 클렌징을 자주한다는 
에디터D는 처음으로 클렌징 워터로 
클렌징을 시도해 보았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저자극의 클렌징이 맘에 들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세정이 되어서 놀랬고 
잔여감 없이 마무리 되어 
얼굴의 기름짐이 사라져서 놀랐다고 한다.

오늘은 클렌징을 잘해 
피부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클렌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클렌징오일, 클렌징워터, 클렌징패드, 
클렌징폼 등 다양한 종류의 클렌징 제품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피부타입에 맞게 클렌징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다들 각자 자기만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을 찾아 피부여신으로 거듭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