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도 조명 켠 것처럼! 
칙칙한 내 피부를 밝혀줄 
갈색병 비타민앰플 TOP OF TOP

바쁜 일상에 치여살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피부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지금처럼 마스크 착용과 차가운 날씨,
미세먼지까지 겹치는 날이면
아무리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던 사람이라도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피부 상태와 직면하게 되는데.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유효 성분이
고농축된 앰플을 사용하는 게 좋다.

오늘은 앰플 중에서도 한 번 사용하면
그 효능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다는
유명 갈색병 비타민앰플 4종을
비교 분석해 보려고 한다.

Editor. JI HYE

오늘의 갈색병 비타민앰플 비교 분석에
참가하게 된 네 개의 유명 갈색병
비타민앰플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갈색병 비타민앰플 첫 번째는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

피부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비타민C 15%와 pH 3.5 이하의 농도가 만나
효과가 극대화되는 비타민앰플이다.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 Q10과
페룰릭애씨드, 풀러린으로 
5중 항산화 효과는 물론
기미·톤 케어가 가능한 앰플이다.

갈색병 비타민앰플 두 번째
피부 방어력을 8배 강화시켜 준다는
스킨수티컬즈 C E 페룰릭.

비타민C와 E에 페룰란 성분이 더해져
피부에 고효능 항산화 기능을
더해주는 비타민앰플이다.

비타민앰플 세 번째는 순수 비타민 23%를
함유해 고강도 안티에이징을 도와주는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비타민C와 E, 그리고 프로레티놀을 함유해
쫀쫀한 피부 탄력관리와
리프팅 효과,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있는
비타민앰플이다.

갈색병 비타민앰플 네 번째
7일 사용만으로도 피부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메디큐브 딥 비타C 앰플.

피부 속에 잠재되어 있는 멜라닌 색소를
케어해주며 근본적 화이트닝을 선사해
7일 미백 앰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앰플이다.

각 갈색병 비타민앰플의 소개는 여기까지.
본격적으로 각 앰플을 비교 분석하고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자.

네 개의 갈색병 비타민앰플은 모두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느낌의 
제형을 가지고 있었다.

닥터디퍼런트와 스킨수티컬즈 앰플이
가장 묽은 편으로 두 앰플에 차이가 있다면
닥터디퍼런트는 수분감이 조금 더 느껴졌고
스킨수티컬즈는 오일리한 느낌이 더 강했다.

아이오페는 수분과 물이 섞이지 않은 듯
2중 구조의 제형이 돋보였고
메디큐브는 흔히 아는 꾸덕꾸덕한
앰플의 제형을 띄고 있었다.

끈적임은 스킨수티컬즈를 시작으로
닥터디퍼런트 > 아이오페 > 메디큐브 순서로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스킨수티컬즈는 몇 번 두드리지 않아도
빠르게 스며드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닥터디퍼런트 갈색병 비타민앰플은
사용 직후는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지는 듯
하였으나, 몇 번 두드려 흡수시켜 주니
끈적임이 크게 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 같은 오일 제형임에도
의외로 각기 다른 끈적임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결과였다.

이어 수분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수분도가 가장 높았던 앰플은 메디큐브로
끈적임에 대한 보상(?)을 보여주는 듯
32%의 높은 수분 상승을 보여 주었다.

다음으로 수분도가 높았던 것은
물처럼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했던
닥터디퍼런트 29%.

그리고 아이오페 24%와
스킨수티컬즈 22% 순으로 수분도가
상승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항산화 테스트를 위해
사과에 앰플을 도포하고
4시간 방치 후 상태를 체크해 보았다.

뛰어난 항산화 결과를 보여준 앰플은
닥터디퍼런트와 아이오페 앰플.
갈변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던 반면,

스킨수티컬즈와 메디큐브는
일부분 산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갈색병 비타민앰플 4종을
분석해 보았다. 각 제품의 특징을 직접 
비교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피부에 써보는 것만큼
좋은 비교는 없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네 에디터를 섭외했다.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는 어두운 피부부터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 피부,
기미와 잡티가 고민인 피부까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네 명의 에디터가
각 비타민앰플을 2주간 사용해 보고
전후 결과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2주간의 비타민앰플 사용!

비타민앰플은 처음인 에디터들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친절한 안내와 함께한
2주간의 꼼꼼한 비타민앰플 사용기,
결과를 바로 공개한다.

2주간의 비타민앰플 집중 사용을
완료한 에디터들의 피부 변화를 살펴보자.

사용 결과 톤, 잡티와 수분도 등
한눈에 보기에도 전반적으로 피부 컨디션이
활성화된 느낌이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타민앰플을 2주간 사용한
에디터들의 색소침착 정도와
민감도 개선 정도를 살펴보자.

이번 비타민앰플 비교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본 항목 중 하나는 바로 색소 침착!
이미 어두워질 대로 어두워진 피부가
어떻게 개선되었을지 살펴보았다.

색소 침착 개선 정도가 가장 뛰어났던 앰플은
닥터디퍼런트와 메디큐브!
각각 6%의 개선도를 보여주었다.

이어 스킨수티컬즈는 4%
아이오페는 3%로 네 개의 비타민앰플 모두
색소 침착 정도가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체크 사항은 민감도!
민감도가 약한 피부일수록 외부의 자극을
견디지 못할 가능성이 커
꼭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이다.

민감도 개선에 뛰어난 앰플은
닥터디퍼런트와 아이오페로 각각
19%와 17% 개선되었다.

다음으로는 스킨수티컬즈 11%와
메디큐브 6%로 민감도가 완화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갈색병 앰플답게
쉽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이번 비교 분석은
결과 또한 한 앰플에 집중되지 않고
각 앰플의 특성이 드러나는 듯한 결과였다.

네 개의 쟁쟁한 갈색병 비타민앰플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결과값을 보여준 것은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앰플.

항산화와 색소침착, 민감도 부분에서
다른 갈색병 앰플과는 차별화된
피부 개선 결과를 보여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 줄 생기 가득 갈색병
비타민앰플 4종을 소개했다.

오늘 갈색병 비타민앰플 4종 중
(에디터 마음속) 1등을 차지한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앰플!

자극 없는 사용감과 뛰어난 효과로
비타민앰플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천하고 싶은 앰플이다.

갈색병 비타민앰플을 고민하는 사람들
모두 오늘의 콘텐츠를 참고해
차갑고 또 차가운 겨울을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비교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