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티드 립밤 추천]
촉촉함과 생기, 둘 다 잡은
틴티드 립밤 5종 추천

요즘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낮아져서
부쩍 건조한 것 같아.

더군다나, 큰 일교차 때문에 우리의 피부는
너무 건조해져서 완전 비상사태야.

특히 얼굴 중에서도 입술은 얇은 피부층으로
더더욱 트고 갈라지기기 쉬워.

가을의 건조함으로 더욱 필요해진
입술 보습템, 립밤!
립밤의 필요성은 알겠는데,
욕심나서 생기까지 채우고 싶다고?

립밤, 립스틱 이것저것 바르지 말고
지금부터 보여주는 틴티드 립밤에 주목해 봐!

건조한 입술의 보습은 찐하게 채워주며
자연스러운 혈색까지 도와주어
마스크를 벗어도 생기는 뿜뿜!
코시국 부담 없이 바르기에도 제격일 거야!

그럼 지금부터 가볍게 바르기만 하면
매력적인 '물먹립'을 선사하는
틴티드 립밤을 함께 만나보자구.

Editor. AYEON

오늘 보여 줄 틴티드 립밤들이야.

코랄부터 딥 로즈 컬러까지
촉촉한 입술 케어는 물론이고
생기까지 확실히 책임져줄
매력적인 컬러의 틴티드 립밤들로 가져왔어.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소개해 볼게!

첫 번째로 소개할 틴티드 립밤은
베리썸 리얼미 바운시 립밤 02 소프트 코랄.

입술에 생기와 수분은 듬뿍!
플럼핑 성분이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탱글탱글한 볼륨감 있는 입술까지
만나볼 수 있는 틴티드 립밤이야.

베리썸 리얼미 바운시 립밤은
01 페일 핑크
02 소프트 코랄
03 젠틀 레드
세 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에디터는 02 소프트 코랄을 PICK!

베리썸 틴티드 립밤 02 소프트 코랄은
동양인이라면 누구나 어울릴만한
정석 코랄 색상으로,
남녀 구별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바르기 좋아!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된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데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만 선사해
답답함 없이 사용하기도 좋더라구~_~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클린&비건 처방까지 완료한
착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틴티드 립밤이라는 것★

비건 립밤이라 성분도 착하지만
베리썸 틴티드 립밤은 실제로 발색해 보면
더 이쁘다구!!!

 부드러운 코랄 색상이 맑고 투명하게
입술에 올라가 칙칙했던 입술에 생기가 ON!

도포 후, 끈적이지 않고 입술 위에
포근하게 얹어지는 느낌으로
수분감을 채워주며 플럼핑 효과가
 입술의 주름부터 각질 부각까지 메꾸어져,
완벽한 물먹립을 보여주었어 (｡･∀･)ﾉﾞ

자연스러운 발색이
입술에 촉촉한 생기만 더해주니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틴티드 립밤이야.

환절기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을
만나보고 싶은데,
여기에!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틴티드 립밤을
찾는다면 고민하지 말고~
베리썸 리얼미 바운시 립밤으로 해결해 봐♥

두 번째로 만나볼 틴티드 립밤은
요즘 핫한 에스파 카리나가 모델인
클리오의 멜팅 쉬어 글로우 밤!

클리오 틴티드 립밤은 핑크, 코랄, 로지
총 3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중, 03 로지 컬러를 가져왔어.

클리오 틴티드 립밤은
톤 다운된 장밋빛 MLBB 컬러로
아주 자연스러운 발색을 보여주는데

질감이 쫀쫀하고 단단한 제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소 뻑뻑한 발림성을
보여주던 틴티드 립밤이었어.

클리오 틴티드 립밤은
번들거림 없이 마무리되는 부분은 좋았지만
입술이 엄청 촉촉해 보이지는 않아서
아쉬웠어.

그래도, 도포 후에는 오일 성분 함유로  
마스크 착용에도 보습 지속력은 꽤 우수한 편.

평소 글로시한 발색보다, 쫀쫀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틴티드 립밤을 찾는다면
클리오 제품을 눈여겨보길 바라~

이번에 소개할 틴티드 립밤은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립 트리트먼트 밤.

베이비핑크, 퓨어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에디터는 맑은 레드 컬러가 특징인
퓨어레드를 골라 봤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립 트리트먼트 밤은
알록달록한 색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타르색소나 합성 보존제, 합성 향료 대신
천연에서 찾은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

자연에서 찾은 레드 색상이라니 ㅎㅎㅎ
발색이 너무 연할까 걱정했지만,
진한 컬러감 그대로 퓨어한 레드 색상이 
생기 있게 발리는 걸
보여주던 틴티드 립밤이었어.

아이소이 틴티드 립밤을 직접 발색해 보니
쫀쫀한 질감이 부드럽게 발리며
거친 각질은 부드럽게 가라앉혀주고
마치 립스틱 바른듯한 진한 컬러감을
보여주었어.

정석 레드 색상보다는,
핑크색이 가미된 레드 색상을 띄어
쿨톤들이라면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리기 너무 좋을 거 같아.

다음은 쌍빠의
어딕트 에센셜 더블링 립밤을 소개할게.

맑은 수채화 발색과 함께
풍부한 영양감으로
가벼운 사용감을 기대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이야.

총 5가지 컬러 중
가을에 어울릴 것 같은
드라이 로즈 컬러를 가져와 봤어.

쌍빠의 어딕트 에센셜 더블링 립밤은
5중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오일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해.

립밤에 영롱하게 빛나는 건
자수정, 루비, 진주 등의 보석 파우더로,
맑은 발색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을 볼 수 있다는 점!

쌍빠 어딕트 에센셜 더블링 립밤
드라이 로즈 컬러의 입술 발색을
안 보면 서운하겠지?

덧바를수록 그윽하게
색감이 쌓여 분위기가 살아나는
장밋빛 MLBB 색상이었어.

올가을 분위기 있는
장밋빛 레드 컬러의
틴티드 립밤을 찾고 있다면
쌍빠의 틴티드 립밤, 눈여겨 보라구.

마지막으로 만나볼 틴티드 립밤은
너무나도 유명한
베네피트의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 밤!

베네피트의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 밤은
16가지로 색상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색상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

오늘 소개할 컬러는
차분한 매력의 50 누드 로즈 컬러.

베네피트의 틴티드 립밤은
아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발색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었어.

색감이 강렬하게 표현되는 건 좋았지만
보습력이 립밤이 지나간 겉에만 맴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

입술에 올려보니
확실히 촉촉함이 덜 하지?
틴티드 립밤이라기보다
촉촉한 립스틱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어.

그래도 보이는 색감 그대로
발색이 짱짱하게 올라가고
입술을 선명하게 만들어준 게 보일 거야.

또, 립밤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던 것처럼 오래도록 유지해 주었어.
향도 달달해서 더욱 맘에 들었달까?!

이렇게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입술을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줄 틴티드 립밤 5종을
소개해 봤어.

에디터가 제일 마음에 들은 틴티드 립밤은
착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취향 저격 색감과 보습력,
플럼핑 효과까지 있는
베리썸의 리얼미 바운시 립밤!

추천한 틴티드 립밤 참고해서
제일 연약한 피부인 입술, 보습 케어는 물론
입술에 생기까지 챙기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