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추천] 간편하기로 소문난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은 파운데이션은?

요즘처럼 남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대세가 되는 세대에는 성별 구분 없이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또한 예외는 아니다. 맨즈뷰티가 점점 떠오르며 남성들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이 커지고 있는 지금, 여성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번거로운 것을 더욱 귀찮아하는 남성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많은 도구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절실하다.

이런 점을 고려해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 에디터의 파운데이션 추천템 비교. 과연 남자 & 여자 파운데이션 구분 없이 남녀 모두 간편하게 잘 쓸 수 있는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무엇일지, 참고하여 올가을 뽀송한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하자.

남성과 여성이 사용하기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템을 찾는 콘텐츠인 만큼, 각각 파운데이션의 사용법도 다른 아이템들을 선정해 보았다.

가장 먼저 주머니에 간편하게 쏘옥 넣어 다니기도 좋으며 남녀 모두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스틱 파운데이션. 두 번째로 여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여성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편한 쿠션 파운데이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에 진심이라면 컬러별로, 제형별로 쟁여두고 사용할 리퀴드 파운데이션까지.

과연 남녀 에디터들의 비교 결과는 어떨지 살펴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남자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유명한 엠도씨 엔드 핏 스틱 비비. 남녀 에디터 모두 브러쉬와 파운데이션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는 간편함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손꼽은 아이템이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이 모두 가능한 3중 기능성의 파운데이션 추천템으로 6중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작나무 수액으로 수분을 유지하며 메이크업 시 건조 현상을 막을 수 있어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피부를 케어해 편안한 파운데이션추천템으로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다음으로 에디터가 파운데이션추천템으로 소개할 아이템은 어뮤즈 메타 픽싱 비건 쿠션.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투명함과 민트의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디자인과 얇고 가볍게 레이어링 되는 쿠션이다.

비건 쿠션이라 어딘가 기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편견을 떨치고, 가볍지만 탄탄한 픽싱력으로, 피부를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줘 선택한 쿠션 파운데이션 추천템이다.

다음으로 에디터가 추천하는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 벨벳의 보송한 마무리감과 함께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인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추천템이다.

두껍고 텁텁하게 쌓이는 것이 아닌, 가벼운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얇게 커버되는 신개념 벨벳 매트 제형으로 몇 겹이 쌓여도 내 피부 결처럼 두껍지 않은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리퀴드형 파운데이션 추천템으로 선택!

에디터가 선택한 컬러는 남녀 모두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22호 정도의 컬러이다.

먼저 엠도씨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남성의 데일리 메이크업, 여성의 꾸안꾸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정말 자연스러운 스킨톤의 컬러였다.

두 번째 어뮤즈 파운데이션 추천템 02 누드는 차분하고 정돈된 톤으로 23호 핑크 베이스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컬러감이었다.

마지막으로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추천템 22호 페탈은 비침 없이 촘촘한 제형으로, 세 개의 파운데이션 중 가장 화사한 느낌의 컬러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컬러감이었다.

파운데이션 추천을 함에 있어서는 제형과 발림성 비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엠도씨 파운데이션의 제형은 미끄러지듯 발리는 제형으로, 얼핏 매트해 보이지만 세라마이드와 자작나무 수액 함유로 피부에 녹아들며 흡수되는 제형으로 남녀 모두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평을 내렸다.

어뮤즈 파운데이션추천템은 수분감이 넘치는 제형으로 시원하고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픽싱 되어 남성들과 자연스러운 커버를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묽고 수분감이 많은 워터리 한 제형으로,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지만 섬세한 마무리와 양 조절이 남성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다음으로 비교해 본 것은 파운데이션 추천템의 커버력! 어느샌가부터 꾸안꾸 메이크업이 유행하며 완벽한 커버력보다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커버를 선호하게 된 요즘, 놀랍게도 남녀 모두 중간 정도의 커버력을 자랑하는 엠도씨 파운데이션 추천템을 선택.

어뮤즈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얇게 레이어링 되는 장점이 있지만 커버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고, 반면 에스쁘아는 매우 높은 커버력을 보여주어 남자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파운데이션 추천 비교 분석에서 빠질 수 없는 지속력 테스트이다. 엠도씨 파운데이션 추천템은 시간이 지나 약간 메이크업이 옅어진 느낌은 있었으나 번짐 또는 뭉침이 없이 바른 지 3시간 후에도 균일한 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뮤즈의 메타 픽싱 쿠션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보송함이 유지되어 지어짐 없이 피부에 단단하게 픽스되어 아주 작은 면적을 제외하고는 보송하게 피부 표현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스쁘아의 파운데이션추천템, 프로 테일러 비 벨벳 파운데이션은 시간이 지나며 피부에 파운데이션이 스며들어 피부 톤이 한 톤 어두워지고 군데군데 지워진 게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세 파운데이션 추천템의 가성비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세 개의 파운데이션 추천템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났던 아이템은 1ml당 1,130원의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추천템.

다음으로 얼마 차이 나지 않지만 엠도씨가 1ml당 2,230원 그리고 어뮤즈가 1ml당 2,26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엠도씨 파운데이션 추천템에 푹 빠진 남성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브러쉬가 따로 내장되어 있어 브러쉬까지 값을 더한다면 가장 가성비 넘치는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말을 덧붙였다.

지금까지 세 가진 파운데이션 추천템의 비교를 마쳤다. 세 제품 모두 남녀 모두 사용하기 과하지 않은 파운데이션 추천으로, 모두 피부까지도 수분감과 영양감을 부여해 촉촉하게 커버되며 케어 되는 느낌으로 에디터가 파운데이션 추천으로 강추하는 아이템들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아이템은 바로 엠도씨 스틱 파운데이션. 비교적 부피가 크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남자들이나, 남자 파운데이션으로 이것저것 짜 바르며 손에 묻는 걸 번거로워하고 수정 화장을 어려워할 남자들에게도 제격인 파운데이션이었다.

이렇게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하기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템 3종, 오늘의 콘텐츠를 참고해 파운데이션으로 더욱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