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많은 화장품 종류에 노출된 만큼
화장품에 파묻혀 사는 원뷰티 에디터들...
많은 뷰티제품들을 사용해본
원뷰티 에디터들의 실제 화장품파우치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해
에디터들의 화장품파우치를 털어보았다!

하이에나처럼 회사를 어슬렁거리며
5명의 에디터의 화장품파우치를 GET했다규~
어머 뷰티 에디터들 아니랄까 봐
화장품파우치부터 귀염뽀짝한Girl~

이 5명의 에디터들의 화장품파우치 속
각 화장품파우치 주인이 선정한
에디터 최애 제품들부터 취향까지!
빨리 만나보러 가자~

Editor. PARK MI HYUN

"원뷰티의 매운새우깡 아연 에디터!"

미팅이 많아 바쁜 아침에도
풀메이크업인 그녀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

그녀가 항상 생기 가득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
화장품파우치 속 최애템에 있다고 하는데?

바로 코드네이처 비아미 핏 립&치크가
아연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속
그녀의 생기 메이크업의 비법이라고 한다.
내추럴한 컬러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
무엇보다도 립앤 치크 둘 다 사용할 수 있어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 주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한다.

코드네이처 비아미 핏 립&치크는
수채화 발색으로 촉촉하고 투명한 색감이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UP 시켜주는듯하다.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두 번째!
"원뷰티에서 뷰티박사를 담당하는
에디터 유정"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항상 깔-끔한 눈매를 유지해
많은 에디터들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아이템!

바로 크리니크 래쉬 파워 마스카라.
야근에도 끄떡없는 유정 에디터의
속눈썹 비밀은 이 마스카라에 있다고 한다.

티 나는 컬링보다는 자연스러운 컬링을 좋아해
깔끔하게 발리는 이 마스카라가
유정 화장품파우치 아이템 중
최애템이라고 선정했다.

이지워셔블 타입의 마스카라지만
번짐 없이 촘촘히 발리고
하루 종일 내려오지 않는 컬링 지속력이 좋아
유정 에디터의 파우치화장품들 중
최애 마스카라로 등극했다고...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털기 세 번째
"수전증이 심한 지혜에디터"

정교함을 요구하는 붓펜 아이라이너보다는
슥삭 그릴 수 있는 젤 아이라이너를
선호하는 편.

젤 아이라이너 열풍이 불었을 때
거의 모든 젤 아이라이너를 써봤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정착한
화장품파우치 속 아이라이너는?

지혜 에디터가 그녀의
화장품파우치 최애템으로 꼽은
메이블린 뉴욕 래스팅 드라마 젤 라이너.
아이메이크업을 좋아하는 그녀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참 좋아한다고 한다.
메이블린 뉴욕 래스팅 드라마 젤 라이너에
고퀄 브러쉬까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포인트인듯!

부드러운 브러쉬와 부드러운 발림성에
또렷한 발색이 자유자재로
쉽게 원하는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한다.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털기 네 번째!
"항상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고수하는 하나 에디터!"

그런 그녀의 존재감 넘치는
아이글리터가 궁금해 털어왔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거쳐간다는 스틸라 메탈 글리터&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키튼카르마.
이번에 나온 스틸라 글리터 제품의 신상인
미니팁 버전이다.

양조절이 어려웠던 기존 제품의 팁에서
얇은 팁으로 바뀌어 더 좋아져 에디터 또한
애용하는 글리터로 반가웠던 제품!

소량으로도 존재감이 강한 펄들로
아이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확 올라가는 제품.
지속력 또한 우수한 편이라고.
하나 에디터의 찬양템 중 하나였던
에디터 화장품 속 글리터...ㅎㅎ

"마지막으로 에디터 본인 화장품 파우치
최애템을 공개한다!"

건조한 피부 때문에 글로우 쿠션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에디터를
새미 매트 피부 표현으로 인도해 준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속
겉보속촉 쿠션 정착템은 바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글로우 연출도 좋지만
파우터 타입의 블러셔나
쉐이딩 제품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애로사항을 많이 느낀 에디터에게
메이크업 구원템이었던
에스쁘아 비 실크 쿠션!

매트한 쿠션을 절대 사용하지 못했던
에디터에게 겉은 뽀송한! 속은 촉촉한
신세계를 준 쿠션이라
에디터 화장품파우치의 원픽으로
추천하는 쿠션이다.

커버력은 보통 정도지만
예쁜컬러감과 이름처럼 실크같은 피부표현이
에디터를 반하게 만든 제품!
밀착도 잘 되는 쿠션이라
내 피부인 듯 쫀쫀하게 밀착되어
이미 여기저기 전도하고 다니는
에디터의 최애 쿠션이다.

이렇게 원뷰티 에디터들의 화장품파우치를
모두 탈탈 털어보았는데!
역시 에디터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제품들이었다.

에디터들의 가지각색의 화장품 취향으로
다양한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어
에디터 또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원뷰티 에디터 화장품파우치 최애템 털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