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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좋아지는법
에디터의 셀프 헤어케어 루틴
바야흐로 건조함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과 겨울 사이가 왔어요.
건조할 때는 많은 것들이 신경 쓰이지만
특히 머릿결이 신경 쓰이지 않나요?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피부 좋고 머릿결만 좋으면
단정하고 예뻐 보인다고.
그래서 오늘은
머리결좋아지는법을 전할 겸
에디터의 셀프 헤어케어 루틴을 들고 왔어요.
머리결좋아지는법,
트리트먼트 외에도 방법은 많다고요~
아침, 아무것도 안한
본 내추럴 에디터의 헤어는 정말이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상태..ㅜㅠ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자주 하는 등
습관만 조금 바꾸면
들뜨고 자기주장 강했던 머리카락이
훨씬 정돈되고 단정해져요.
그럼 이제
에디터의 셀프 헤어케어 루틴을 보여줄게요.
머리결좋아지는법을 익혀
여러분도 간단하게 헤어케어해 봅시다~
Editor&Designer. Jang Y H
Photographer. Ssin.Photo
다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헤어 상태 어때요?
밤새 베개에 비비적대서 부스스~
여기서 잠깐!
베개는 새틴 소재의 베개가 좋다고 해요.
면 소재의 베개 커버는 머리카락에
더 많은 마찰을 일으켜 손상이 온다고 합니다.
광택 나는 새틴 소재의 베개 커버를 사용하는 게
머리결좋아지는법 중 하나라고 해요.
에디터는 면 소재의 베개를 베고 자서 그런지
머릿결이 난리 난리~
여기서 잠깐~!
머리 감는 시간대에 얘기해볼게요.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되지만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거라면
가급적 저녁에 감는 게 머리결좋아지는법이에요.
피부 재생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란 건 모두 알죠?
모발도 마찬가지랍니다.
숙면에 빠지는 시간에 두피도 모발도
활발한 재생 활동을 하기 때문에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저녁에 정리해 줘야
모발이 더 활발한 재생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감을 거면 저녁에!
전 아침저녁으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해요.
곱슬이라 물로 적셔서 헤어를 만져야 하는데
그럴 바엔 그냥 개운하게 머리를 감는 거죠~
자, 여기서 머리결좋아지는법!
머리를 감기 전에 빗으로 머릿결을 정리한다~
왜 샴푸 전 빗질을 하란 거냐면~
모발이 엉킨 상태에서는
샴푸도 트리트먼트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이에요.
빗질을 충분히 한 후 샴푸를 하면
세정력도 좋아지고 트리트먼트도 배로 흡수돼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해요.
신경 써서 트리트먼트 하는데
흡수 안 되면 속상하잖아요.
헤어브러시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한번 빗어주고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도 빗질하면
노폐물 제거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하니
머리결좋아지는법을 익혀
다들 샴푸 전 빗질 고고~
샴푸 전 빗질이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를 감습니다.
그전에... 다들 머리 감을 때 어떻게 하세요?
모발에 물을 묻히고, 샴푸를 죽 짜서
헤어에 문질 문질~ 거품 내고...
보통 그렇죠?
하지만 그전에 빠트린 과정이 있다고요.
샴푸할 때 머리결좋아지는법.
바로 손으로 먼저 거품을 낸 후 샴푸하기!
헤어에 바로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면
물에 젖은 모발에 마찰이 생기면서
모발의 큐티클에 손상이 가요.
그래서 샴푸하기 전에 손에 거품을 내고
그 거품으로 머리를 감는 게
머리결좋아지는법이랍니다.
아! 또 챙겨야 할 머리결좋아지는법.
바로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기입니다.
뜨거운 물은
뜨거운 헤어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손상시킨다고 해요.
그래서 가급적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고
찬물로 헹구는 것이 헤어 건강에 좋다고 해요.
아침에도 머리 감는 에디터.
바쁜 시간대라 샴푸만 하고 끝냈었지만
점점 더 상해 가는 머릿결을 보고
머리결좋아지는법을 찾아다니다 알아낸 방법.
별거 없어요.
역시 트리트먼트를 자주 하는 거였죠 ㅎㅎ
하지만 이 바쁜 아침에
어찌 트리트먼트를 하란 말이오~
트리트먼트는 기본 몇 분은 방치해야 하잖소!
하지만 이 에디터에겐
극 속상 모여도 2~3분 후 헹구면 된다는
트리트먼트가 있었죠.
이제 머리결좋아지는법인 트리트먼트를
감을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고요.
확실히 트리트먼트를 한 날과
안한 날의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머리결좋아지는법으로
트리트먼트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겠죠?
머리를 다 감았으면 이제 말릴 차례.
먼저 수건을 이용해서 말려야 하는데
이때도 머리결좋아지는법이 있어요.
수건으로 비비거나 비틀어 짜지 않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물기를 제거해 주기.
그러고 나서 드라이기를 사용할 건데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물기가 마루지 않은 모발은
큐티클이 열린 상태라 빗질은 절대 금물이에요.
큐티클을 마구 긁어내는 것과 같은 이치!
드라이기 사용할 때 머리결좋아지는법은
가급적 찬 바람으로 드라이하는 거랍니다.
하지만 아침엔 더 빠른 드라이를 위해서
뜨거운 바람을 쓰게 되는데
그럴 땐 뜨거운 바람+찬 바람을 같이 이용하여
두피 쪽부터 헤어 끝까지 건조해 주세요.
참! 펌을 한 헤어스타일은
뜨거운 바람을 꼭 써야 해요.
그래야 여기저기 자기주장 강한 머리카락들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거든요.
이때도 역시 찬바람을 중간중간 써 주세요.
사실 머리결좋아지는법에서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요.
머리 말리기 전
헤어 에센스 등을 바르는 루틴이죠.
하긴 머리 말리기 점이든 후드
순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샴푸 시 트리트먼트만 했다면
이미 드라이하기 전
모발에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았다면
가급적 드라이하기 전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세요.
귀차니즘인 에디터는
헤어 에센스 대신 다른 걸 사용할 거예요.
바로 멀티 오일!
멀티 오일은 헤어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에도 바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헤어와 페이스, 바디를 케어할 수 있어요.
머리결좋아지는법으로
멀티 오일을 간단하게 뿌리기만 하면
촉촉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머릿결 완성!
머리결좋아지는법, 생각보다 별거 없죠?
하지만 작은 습관의 차이가
머릿결의 차이를 만든답니다.
무엇보다 자주 빗어주고
트리트먼트를 자주 해주는 게 중요해요.
저녁에도 마찬가지의 루틴이에요.
단, 저녁엔 트리트먼트를 도포하고
2~3분 정도 방치하면 머릿결이 더 부들부들~
헤어숍에서 클리닉 받은 것처럼
트리트먼트로도 케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녁엔 시간이 많으니
머리결좋아지는법인 찬 바람으로만
드라이하기!
그럼 이쯤에서
에디터's 셀프 헤어케어 루틴을 마칠게요.
하단에 트리트먼트를 비롯,
사용한 제품들의 정보를 드릴 테니
참고해서 더 좋은 머릿결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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