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추천]
여름 필수템 추천!
원데이원 에디터들의 원픽 향수 추천

여름 향수를 고민하고 있던 에디터가 향수 마니아들이 모여있는 원데이원에서 에디터들의 의견을 모아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들을 모아왔다.

여름에 어떤 향수를 써야 할지, 어떤 향기가 내가 좋아하는 향인지, 향수 브랜드마다의 특색 있는 향은 무엇인지 오늘 모두 공개할 테니 오늘 에디터가 준비한 콘텐츠로 다양한 향의 향수 브랜드들을 만나보자.

향수는 느껴지는 분위기와 무드, 향에 따라서 연상되는 이미지나 생각이 다 다를 것이다.

청량하고 자연적인 산들바람과 같은 향수와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향수,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생각나게 하는 듯한 그린 노트의 향수, 꽃다발의 향기 같은 플로럴 계열의 향수, 과일의 톡 쏘는 상큼함이 느껴지는 향수까지 다양한 향수들의 향이 존재한다. 이런 다양한 향수들 중에서 에디터들은 여름에 어떤 향수를 추천하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처음으로 소개할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원픽 여름 향수는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라인의 코튼 브리즈다.

세계 10대 향료회사 중 하나인 CPL Aromas의 메인 디렉터 퍼퓨머 Christian Provenzano와의 합작을 통해 조향 되었으며, 여름날 그늘 밑으로 불어오는 기분 좋은 청량하고 자연적인 산들바람을 연상시키는 향수다. 전체적으로 경쾌한 그린 노트에 부드러운 코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향기가 특징이다.

코튼 브리즈 퍼퓸의 장점은 높은 부향률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이다. 또한, 포맨트의 다른 시그니처 향수와 레이어링 하여 사용하기 좋아 자신만의 고유한 향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데일리로 뿌리기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인 향기로 추천하는 여름 필수템.

앞서 소개한 여름 추천 향수, 코튼 브리즈 퍼퓸의 브랜드인 포맨트를 소개한다.

포맨트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세계적인 조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내면의 자연스러움과 고유한 매력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향을 추구하며 향기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한다.

에디터들의 여름 향수 추천 첫 번째를 차지한 코튼 브리즈는 무드 있는 감각적인 바틀 디자인과 컬러가 시선을 끄는 향수였고,

첫 향으로 느껴지는 탑 노트는 달콤한 카시스와 경쾌한 그린 노트, 부드러운 코튼향이 어우러져 산들바람 같은 기분 좋은 바람의 향을 연상시키고 첫 향이 날아가고 난 후 자스민과 뮤게, 프리지아의 은은한 플로럴 향이 풍기고 베이스 노트로 뮤게와 엠버의 부드러운 잔향이 남아 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 산뜻한 향기를 남기는 향수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에디터들의 여름 향수 필수템 추천은 마크제이콥스 퍼펙트 인텐스 오 드 퍼퓸.

마크제이콥스의 퍼펙트 라인으로 '나는 나 자체로도 완벽하다' 하는 문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향수다. 트렌디한 향수의 디자인과 황금빛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몬드 노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름 향수 추천템이다.

두 번째로 소개한 마크제이콥스 향수 브랜드를 소개한다.

마크제이콥스는 뉴욕 출신의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그 이름을 사용해 만들어진 향수 브랜드로 향수 외에도 패션과 주얼리,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향수 브랜드다.

그럼 이제 마크제이콥스의 새로운 퍼펙트 인텐스 향수의 향을 확인해 보자.

마크제이콥스 퍼펙트 인텐스 향수는 플로럴 노트가 주도적이지만 환한 수선화의 탑 노트가 밤에 피는 우아한 자스민 향의 미들 노트와 어우러져 향을 더욱 증폭시켜주고 황금빛으로 로스팅 된 아몬드 노트가 풍성한 샌달우드와 만나 더욱 따뜻하고 아늑한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원픽 향수로 뽑았다.

세 번째로 소개하는 향수 추천템은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더 문 오 드 퍼퓸이다.

구찌 뷰티의 알케미스트 럭셔리 컬렉션의 새로운 향인데 젠더리스 향수로 자유분방하게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향기에 담아 신비함을 표현한 향수다. 잠자리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기분을 연상시키는 티어스 더 오드 퍼퓸은 화이트 피오니의 플로럴 향이 꽃다발에 맺힌 이슬을 연상시키는 향수다.

이번에 소개한 향수 브랜드 구찌는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더불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탁월한 품질을 대표하고 있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자세의 향수 브랜드로 패션계에서도 현대적 감성을 극대화하여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향수 브랜드이다.

에디터들이 뽑은 향수,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더 문은 은방울꽃이 전체적인 향의 중심을 잡아주고 동시에 프레쉬한 초록 대지에 내린 이슬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화이트 피오니의 공기처럼 가벼우면서 플로럴의 향을 발산시키며 애니멀한 향의 힌트와 더불어 산뜻함과 스테파노티스의 광채를 뿜는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였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여름 향수 추천템은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오 트리쁠 향수 페루 헬리오트로프.

알코올이 없는 워터 베이스의 향수로 뿌리는 즉시 고유의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원료로 개봉 후 온전한 향을 간직할 수 있는 향수로 로맨틱한 바이올렛과 어우러진 향을 그대로 발산하고 우디 노트와 결합하여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을 풍기는 여름 향수로 뽑았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파리가 사랑한 오뜨 꾸뛰르 뷰티 불리로,

19세기 나폴레옹 시대의 최고의 조향사와 화장품 전문가로 전설적인 장 뱅상 불리 파머시 뷰티 시크릿을 복원한 새로운 차원의 뷰티 브랜드로 장 뱅상 불리 파머시의 전통 방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공수한 자연의 원료를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을 접목시킨 향수 브랜드이다.

에디터들의 여름 향수 추천템 불리의 페루 헬레오트로프의 향도 확인해 보자.

수용성의 향수로 빠로 탑 노트와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가 없이 시간이 지나도 같은 향을 느끼게 해주는 향수로 통가빈과 제비꽃의 섬세한 화이트 플라워 향과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파우더리의 향이 어우러져 화려한 가든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우디 플라워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 추천템.

지금까지 이번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 원데이원 에디터들이 원픽으로 뽑은 여름 추천 향수들을 모두 소개했다.

포맨트의 향수는 청량하고 기분 좋은 산들바람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코튼 향수였고 마크제이콥스 향수는 밤에 피는 자스민처럼 우아한 향, 구찌 향수는 꽃다발에 맺힌 이슬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 향수, 불리의 향수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파우더리의 우디 노트 향수.

오늘 소개한 향수 추천템으로 여름에 사용하여 더욱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여름 향수들로 본인의 숨겨진 매력을 더 보여줄 수 있는 여름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