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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세트 추천]
품격있는 에디터의
설날 선물추천 모음
한 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돌아오는 음력 1월 1일, 설날까지 성큼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설빔도 입고 새뱃돈도 받고, 남녀노소 모두가 한 해를 시작하는 희망의 인사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은 요즘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추운 날씨만큼 마음이 얼어있는 내 주변 고마운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선물을 가져와 보았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의 용맹스러운 기운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 보길 바란다. 좋은 날 내 사람들에게 마음과 진정성을 담은 선물을 해보자.
에디터가 추천하는 품격있는 설날 선물세트이다. 고마운 지인들이 많지만 에디터는 그 중에서도 한 해를 같이 할 고마운 회사 동료, 언제나 나를 걱정하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에게 줄 설날 선물세트를 생각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선물도 빼놓지 않았다. 그럼 에디터가 추천하는 설날 선물세트를 구경해 보자.
우선 에디터의 품격있는 설날 선물세트 추천은 슬밋의 솔 세럼 기프트 & 소울 인센스 기프트이다. 쉼이 필요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딱이라 골라 보았다.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려 집에 들어오면 번아웃이 찾아올 때가 많다. 그럴 때 잔잔한 공기의 흐름이 그리워진다. 내 마음을 알아 줄 것 같은 소울 인센스를 꺼내 마을을 정화하고 샤워 후 솔 세럼까지 바르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상상만 해도 릴렉스가 되는 기분이다.
슬밋은 한국의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섬세하고 강인한 내면을 지니 한국 여성을 표현한 슬밋, 그래서 인지 나를 이입하게 되고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었다. 한국의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뷰티이다. 국어사전에서 슬밋을 찾아보면 '행동이나 사태 따위가 은근하고 천천히 자꾸 일어나는 모양'이라 나온다. 정말 단어처럼 지쳐있는 내 몸과 정신을 자꾸 일어나게 하는 브랜드이다.
품격있는 설날 선물세트로 딱인 슬밋, 솔 세럼은 솔잎 유래 펩타이드로 내 피부에게 휴식을 가져다 준다. 가볍게 펴지는 녹진한 텍스쳐가 내 피부를 탄력있고 꽉 찬 수분과 영양감을 선사해 준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이 나기 때문에 진한 향이 불편한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소울 인센스 스틱 & 홀더는 소나무와 야생화, 패출리로부터 느낄 수 있는 은은한 나무와 꽃향, 흙의 포근한 향을 품고 있다. 그리고 비정형의 곡선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고 빛에 따라 변모하는 아름다움을 자아내어 하나의 작품 같다. 그래서 홀더에 스틱을 꽂았을 때 더 가치가 느껴진다.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지만 즐거운 모임이 열리는 자리에 선물로 들고 가기도 딱 좋아 활용도 높은 선물추천템이다.
또한 품격있는 설날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하는 이유가 또 있다. 노방주머니가 그 이유다. 오간자로 많이 알려진 노방천은 얇은 비단의 한 종류이자 시스루 원단으로 빛에 따라 달라지는 오묘한 색감과 얇고 비치는 소재의 고급스러운 재질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한복의 안감에 사용할 만큼 우리에게는 익숙한 원단이다. 노방주머니는 설날 선물 포장용으로 사용한 후 파우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작은 가방으로 들고 다녀고 멋스럽다.
두 번째로 설날 선물세트 추천 아이템은 더블유드레스룸의 모이스처라이징 퍼퓸 바디워시 & 바디로션이다. 향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또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13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고, 약산성 제품이라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선에서 회사 동료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설날 선물세트이다.
향기를 통해 진정한 패션을! 당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패브릭 퍼퓸 브랜드답게 바디워시&바디로션마저도 향기롭다. 네 가지의 향으로 출시 되어 향을 골라서 담을 수 있다. 그리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재질 용기를 사용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자세도 담고 있다.
설날 선물세트로 단번에 고른 이유는 더블유드레스룸 바디워시 & 바디로션은 '피보속촉' 피부는 보송하게 속피부는 촉촉하게,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주고,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고 한다. 또한 은은하게 퍼지는 자스민향과 아이리스가 어우러진 깨끗하고 순수한 머스크향이 남게 된다. 나의 회사 동료의 피부를 지켜 줄 더블유드레스룸. 힘이 되는 회사 동료들에게 설날 선물세트로 딱이다.
설날 선물세트 추천 세 번째는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네츄어 라인의 심-마이크로 에센스 & 크림 인텐시브이다. 엄마를 위해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요즘 주름이 늘어나고 거울보기가 꺼려진다는게 떠올라 고기능성 화장품을 서치하였다. 그렇게 찾아낸 제품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네츄어 라인이다. 사랑하는 엄마의 리즈시절로 돌려주고 싶은 아들, 딸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오휘는 원칙과 미학, 절대적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피부 과학, 최고의 원료 조합, 엄격한 기준 등 공정이 까다롭고 고기능성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중년층의 여성들을 공략했으나, 최근 젊은 여성층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아함을 뽐내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설날에 엄마에게 딱인 선물세트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요 성분은 7가지 프로 & 프리바이오틱스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담긴 포뮬라로 조화로운 피부 환경 개선을 통한 빛의 레이어가 다른 피부를 선사한다.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피부 환경 개선 및 피부 광채 개선에 주력하였으며,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크림 인텐시브는 탄탄하고 빛나는 럭셔리 피부로 만들어 주며 피부를 맑고 탄탄하게 강화해 주는 토탈케어템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어 사랑하는 엄마께 드리는 선물로 딱이다.
마지막 설날 선물세트 추천은 지방시 르 루즈 & 랑떼르디 오 드 퍼퓸이다. 예쁜 건 항상 나누고 싶은 찐친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아이템으로 지방시를 선택했다. 지방시의 시그니처 립스틱으로 색이 다양해서 친구에게 어울릴만한 색을 추천해 선물할 수 있고, 매혹적인 친구에게 어울릴 만한 향수로도 딱인 것이다. 어제보다 예쁜 내 친구에게 설날 선물로 추천해 본다.
지방시하면 오드리 햅번이 떠오른다. 우아함이 대명사인 지방시 뷰티는 1989년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코덕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제품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고, 스타일리쉬한 패키지마저 코덕들을 설레게 한다. 지방시의 우아하고 품격있는 브랜드 컨셉처럼 친구에게 우아함을 선물해 보자.
지방시의 르 루즈는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와 립스틱에 정교하게 새겨진 로고가 압권이다. 그리고 고퀄의 텍스쳐 마저 립스틱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랑떼르디 오 드 퍼퓸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지방시의 향으로 오렌지 블라썸, 자스민, 튜버로즈의 화이트 플라워 향과 베티버, 파츌리의 상대되는 향이 어울려져 있다. 환상적인 조향이 특징이다. 선물받는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지방시 뷰티, 설날 선물세트로 추천한다.
이렇게 설날 선물세트를 찾아보며 추천을 하다보니 어느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보고 싶어졌다. 임인년의 시작을 뜻깊은 선물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고, 설날이지만 다같이 모일 수 없으니 설날 선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 선물받는 분들의 더욱 가치를 상승시켜 줄 프리미엄 선물세트, 고마움이 한아름 담은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한 해를 시작하길. Happy New year.
Designer. Choi ji young
Editor.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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