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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0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러 가지 이슈로 지속력 좋은 쿠션팩트,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 커버력 좋은 쿠션팩트 등
여러 가지 쿠션팩트들이 출시되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늘은 그중 에디터가 선정한 베스트
쿠션팩트추천 5종을 소개한다.
에디터 5인이 쿠션팩트를 사용해보고
각종 비교를 통해 선정한 쿠션팩트
Best of Best 제품은 무엇일까?
Editor. Bohemian.B
Photo. Lee-Won
오늘 소개할 에디터 선정 쿠션팩트추천 5종은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이너 에센스 인 밤 메쉬 쿠션,
비브라스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
헉슬리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
클리오 누디즘 벨벳웨어 쿠션이다.
먼저 조르지오아르마니의
디자이너 에센스 인 밤 메쉬 쿠션은
고농축 밀키 텍스처가 럭셔리한 광채를
선사하는 쿠션팩트로 유명하다.
수분에센스를 30% 함유하고 있어서
바르는 즉시 촉촉한 수분감을 보여주어
환절기에 추천하는 쿠션팩트.
두번째 쿠션팩트는
비브라스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앞서 소개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팩트보다
수분 에센스가 훨씬 많이 들어있다.
수분 에센스가 무려 79%나 함유되어 있는데
쿠션팩트를 바르는 즉시 수분 에센스가
터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쿨링 플레이트로
되어있어서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받은 제품이라
마스크 트러블 이슈 속에 많은 사람들이
더 찾는 쿠션팩트이기도 하다.
다음은 헉슬리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
헉슬리 특유의 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한 제품.
특유의 에어리한 핏 감이 인상적인 제품이며,
24시간 지속력을 자랑하는 헉슬리 쿠션팩트.
피부 유분량을 조절해주어 모공 요철을 커버하고
무결점 피부 표현을 만들어준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팩트도
에어리 피팅 시스템과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만들어준다.
얇게 펴 발리면서도 잡티커버가 가능하고
36시간 지속을 해주는 쿠션팩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쿠션팩트추천은
클리오 누디즘 벨벳웨어 쿠션팩트이다.
온천수를 함유해서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라인 스무딩 프라이머가 잔주름과 모공 등
요철을 커버해서 마무리는 보송보송한
벨벳 피부 느낌을 선사하는 쿠션팩트.
그럼 이 쿠션팩트추천 5종의 속은 어떨까?
쿠션팩트는 사용 타입에 따라서도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데,
각 제품의 퍼프와 쿠션팩트 타입을 살펴보자.
헉슬리와 바닐라코, 클리오 쿠션팩트는
일반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스펀지 쿠션팩트 타입이었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쿠션팩트는 메쉬 패브릭이
크림 포뮬러의 양 조절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5종의 쿠션팩트 중 가장 특별했던 제품은
비브라스의 시그니처인 별 모양 쿨링 플레이트.
수분 유지를 도와주고 외부 오염을 막아줘서
신선하게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인데,
사용 시에 쿨링 플레이트가
안쪽의 모찌쿠션을 누르면서 별 모양으로
크림 포뮬러가 나오게 되는데,
쿨링 플레이트에 닿았던 퍼프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어 밀착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홍조기를 없애주기도 한다.
이번에는 쿠션팩트추천 5종의
발림성과 커버력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조르지오아르마니 쿠션팩트는
피부에 바르면 수분감이 느껴지고
커버도 적당히 잘 되는 느낌을 받았다.
비브라스 쿠션팩트 역시 수분감이 느껴지고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쿠션팩트의
커버력이 상당히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나 수분 에센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시에 수분 에센스가 터지는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될 정도였다.
쿠션팩트 안에 담긴 내용물을 손으로 문지르면
수분 에센스가 터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형을 바른 뒤 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를 만들어주는 쿠션팩트.
헉슬리 쿠션팩트는 사용감에서는 크게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커버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였다.
수분감도 적당한 편.
바닐라코 쿠션팩트는 발림성이 부드럽고
밀착되는 느낌을 받았고, 커버력도 나쁘지 않다.
에어리한 사용감이 피부가 답답하지 않게
커버해 주는 것이 좋았던 쿠션팩트.
클리오 쿠션팩트도 얇게 펴 발리면서
가벼운 사용감을 보여줬고, 커버력도 높은 편.
피부의 잔주름을 꼼꼼하게 커버해 주어
사용 후 부드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했다.
요즘같이 건조한 환절기에 빼먹으면 안 될
수분감 테스트.
수분 에센스를 79%나 함유한
비브라스 쿠션팩트가 단연 1위로 좋았고,
그 뒤로는 조르지오아르마니와 클리오였다.
가장 낮은 수분 도는 의외로 바닐라코 쿠션팩트.
네 번째로 진행한 테스트는
5종 쿠션팩트의 밀착력이다.
한번 사용으로 쿠션팩트가 얼마나
피부에 밀착되는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쿠션팩트 사용 직후, 핸드폰 화면에 볼을 대서
확인해보았더니 피부에 밀착이 잘 된 것과
안된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은 요즘 같은 마스크 이슈에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지속력 테스트.
쿠션팩트를 사용 후 5시간이 경과한 후
마스크에 묻어나는지를 비교해봤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쿠션팩트는
촉촉함 때문인지 묻어남이 약간 있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비브라스 쿠션팩트는 촉촉함이 많아
피부에 광채가 많이 돌기 때문에
마스크에 묻어남이 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48시간 지속 가능한 쿠션팩트인만큼
마스크 묻어남이 거의 없어 놀랐다.
또 비교했던 모든 제품에서 무너짐이 있었지만
비브라스 쿠션팩트는 무너짐까지 자연스러워
따로 수정 화장이 필요 없었다.
헉슬리는 가벼운 사용감 때문에
마스크 묻어남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의외로 묻어남이 꽤 있었고,
지속되는 시간 동안 적당한 촉촉함이 좋았다.
바닐라코 쿠션팩트는 수분감면에서
조금 아쉬웠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의 갈라짐
때문에 지속력이 아쉬웠지만 마스크에는 크게
묻어남이 없는 걸로 확인이 되었다.
클리오 쿠션팩트는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피팅이라서 마스크 묻어남이 거의 없어
요즘 같은 때에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쿠션팩트추천 제품이다.
에디터가 선정한 5종의 쿠션팩트추천.
5개의 쿠션팩트 모두 흠잡을 수 없이
좋은 제품이었다.
취향, 타입이 다양하지만 쿠션팩트의
여러 가지 기능면에서 딱 한 가지 제품만
1위로 선정하자면 에디터는
비브라스 쿠션팩트추천.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커버력이 굉장히 좋아
잡티 커버가 잘되고,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는 쿠션 팩트였기 때문이다.
특히 쿨링 플레이트 기술이나 자극 테스트 등을
통과한 쿠션팩트여서 마스크 트러블이나 원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까지도 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에디터의 큰 점수를 받았다.
본인의 타입과 취향에 따라서
잘 맞는 쿠션팩트를 선택해 건조한 올가을에도
무너지지 않는 예쁜 피부로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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