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원 뷰티 에디터의 하루
(feat. 사무실 꿀템 대방출)

오늘도 시끌벅적한 원데이원 매거진 사무실..
과연 뷰티 매거진 에디터의
삶과 에디터 리얼 사용템은 무엇일까.. (?)

오늘은 사무실에서도 깔끔함과
실속(?)을 담당하고 있는 뷰티 에디터 H의
책상을 털어보기로 했다!

Editor. JI HYE

에디터 H의 책상에 마치 짜인 듯  
줄을 서고 있는 아이템들.
(오늘의 콘텐츠를 위해 깔끔히 정리했다고..)

야근으로 인해 떡진 머리를 케어해 주는
실속형 아이템부터, 데일리로 사용해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쿠션과 립스틱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에디터 H가 첫 번째로 집어 든 아이템은
탬버린즈 손소독제 000.

인테리어 오브제라고 해도 손색없을 것만 같은
깔끔한 디자인에 반해 구매 후,
따뜻한 샌달우드 향에 두 번 반해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손소독제라고 한다.

귀여운 입구에서 쏙 나오는 투명한 제형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다른 손소독제와는
차별화된 중성적이고 고급스러운 향기에
수시로 사용해 얼떨결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철벽 방어(?)
하고 있다고 한다.

향의 지속력 또한 뛰어나
은은하게 오랜 시간 향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편리한 아이템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한다.

에디터가 두 번째로 집어 든 아이템은
마치 에어팟을 닮은 동글동글한 매력의
라네즈 글로우 쿠션.

민낯으로 회사를 다니던 중
힘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난 뒤,
오해를 덜기 위해(?)
가벼운 쿠션을 찾던 중 발견한 아이템으로,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벽하게 세팅해 주는 쿠션이라고 한다.

라네즈 글로우 쿠션을 먼저
손등에 쿠션을 사용해보았는데,
확실히 촉촉함과 광채가
솟아나는 피부 표현을 볼 수 있었다.

적당한 커버력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만들어 줘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한다.

광이 부담스러운 수부지 피부임에도
자연스럽고 예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줘
데일리 쿠션을 고민하는
수부지 피부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에디터가 세 번째로 소개하는 아이템은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스트!

여름에는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겨울에는 뜨거운 히터 바람에 취약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까지 시켜주는 미스트로,
대충 칙~ 뿌려도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어 흡수되는 안개분사 미스트라고 한다.

안개분사 미스트로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끝없이 나오는 미스트로
사용 후 피부에 고르게 내려앉은
미세한 수분 입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스트 없이는 살 수 없는 에디터 H는
뿌려주기만 하면 수분 충전과
피부 진정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사용해본
미스트 중 가장 끈적임이 없고 산뜻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에디터 H의 얼굴을 밝혀주는 또 다른
아이템은, 메리몽드 심쿵스틱 립키스!
멀리서 봐도 귀염 뽀짝한 패키지로
자꾸만 시선이 가 궁금했던 아이템이다.

6가지의 컬러 중 에디터 H가 선택한 컬러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쿨한 칠리 레드 컬러인 #굿나잇키스!

사용감이 만연한 에디터 H의 리얼 소장템
메리몽드 심쿵스틱 립키스!
손목에 직접 발색해보니, 뭉침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발색을 보여주었다.

가볍게 입술에 밀착되지만
이 립스틱 또한 지속력이 뛰어나
에디터가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또한, 마치 여대생 같은(?)
귀염 뽀짝한 패키지가 사용하지 않아도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에디터 H의 필수템 중 필수템
떡진 머리를 살랑살랑하게 풀어줄
클로란 네틀 노세범 드라이 샴푸!

기름지고 쳐진 머리를 한 방에
심폐 소생 시켜주는 드라이 샴푸로,
이미 N병째 비워내고 있는
필수템 중의 필수템이라고 한다.

마침 오후 3시가 지나가는 시각,
약간의 유분기가 올라온 에디터 H가
제품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며 사용해보았다.

가볍게 흔들어 사용해 주었는데,
하얀 액체가 분사되지만 금방 휘발되어
고운 가루들이 남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에디터 H의 머리도 보송보송 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디터 H의 말에 의하면,
특히 더 자고 싶은 아침은
책상 위의 클로란 드라이 샴푸만 떠올려도
든든하게 출근할 수 있다고(?)

여기까지, 원데이원 뷰티 에디터 H의
리얼 사무실 전용 꿀템을 살펴보았다.

실제로 여러 번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궁금했던 개인적인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약간의 생존템을 곁들인 듯한(?)
에디터 H의 리얼 뷰티템.
그녀가 강추하는 제품들을 참고해
험난한 사무실 생활에서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