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추천, 건조한 가을 & 겨울!
 촉촉하고 아름다운 손을 만들어 줄
핸드크림 추천.

일교차 심해, 외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지고
건조해지는 가을이 돌아왔다.

유독 다른 계절보다는 푸석해지기 쉬워
얼굴과 바디 보습 관리에 유독 신경 쓸 텐데,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 약해지기
 쉬운 손 피부까지,
잊지 않고 촉촉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부드러운 질감과
감각적인 패키지까지 갖춘 지금 딱!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을 추천할 테니
참고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아름다운 손을 만나보길 바란다.

Editor. Choi you jung
Designer. AYEON
Photo. ffany

첫 번째로 소개할 핸드크림 추천은
고보습으로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

척박한 사막 지역에서
사용되어 온 시어버터 20%와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내는
코코넛 오일 함유로 보습력이 뛰어나
한 번 사용하면 오랫동안 촉촉한 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비건 인증까지 받은 비건 핸드크림이다.

벤튼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고함량 제품답게
꾸덕꾸덕한 제형을 보여주었던 핸드크림으로

 되직한 제형 덕에, 찐득한 사용감을
보여줄 거 같았지만!
피부에 닿으면 바로 스며들어
탄력 있는 보습감을 선사해 주었다.

실제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건조한 손을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과 탄력 관리까지
도와주어 손 주름 걱정 없는
보드라운 손을 만나볼 수 있는
핸드크림추천 제품이었다.

핸드크림은
특유의 미끈거리는 마무리감 때문에
손등에 흡수시킨 후, 후감 체크는 필수.

흡수 후, 벤튼 핸드크림의
 후감을 체크하기 위해 끈적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높은 보습력을 자랑해, 끈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달리 촉촉한 보습만 선사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걸 볼 수 있었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 산뜻 촉촉하게
거친 손 피부에 튼튼한 보습막을
씌울 수 있는 고보습 핸드크림을 찾는다면
벤튼 핸드크림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재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을
올리브영에서 용량은 UP!
  1+1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고
이참에 혜자로운 가격에 겟 해보길!

이번에 소개할 핸드크림추천은
갓 신상 티퍼런스 핸드케어 퍼플티 포레스트.

세계 향수의 수도 그라스 향수 제조사의
300년 기술력으로 탄생한
자연 유래 향을 담은 핸드크림으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며
향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핸드크림이다.

티퍼런스 핸드크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퍼플티가 함유되어
은은한 보랏빛을 띄는
실키한 크림 텍스처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실키 한 제형이 부드럽게 도포되어
피부에 밀착되는데 이때 블랙베리와
 히비스커스 등 자연 유래 향이 코 끝을 감싸,  
싱그러운 숲속이 연상되는
매력적인 향까지 선사하던 핸드크림이었다.

티퍼런스 핸드크림 역시, 손등에 흡수 후
후감을 끈적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봤다.

손등에서 빠르게 흡수되었지만,
약간의 유분감이 남는 마무리감 때문인지
색종이가 3개 정도 붙은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유분감이 다소 남는 핸드크림이지만,
깊은 포레스트 향이 긴 여운까지 선사해
향수 대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을
찾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보길 바란다.

세 번 째로 소개할 핸드크림 추천은
 온호프 핸드크림.

온호프는 배우 안소희와
아모레퍼시픽 전문 조향사가 협업하여
출시한 것으로  총 세 가지 향이 있는데
그중에서 에디터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을 선사하는
 SO, COMFORT(쏘 컴포트)를 PICK!

온호프 핸드크림은 마치 로션 같은
가벼운 점성이 특징으로
빠른 흡수력과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

무엇보다, 부드럽고 감각적인
화이트 플로럴 향이 빚어내는 설렘과
평안함이 공존하는 향기가 손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취향을 저격하던 핸드크림이었다.

온호프 핸드크림은 가벼운 제형 덕에
끈적임이 아예 없을 줄 알았지만,
수분감이 느껴지는 후감이라 그런지
색종이가 4개 정도 붙을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소량씩 발라 흡수시키고 바르면
미끈거리는 사용감이 덜할 거 같으니

평소 포근한 향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선택해 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핸드크림 추천은
마르마르디 핸드크림 히노끼향.

숙성된 편백나무의 냄새로
마치 히노끼 온탕에 몸을 담근 듯
세련되고 중성적인 향을 선사하는 핸드크림이다.

마르마르디 핸드크림은
앞서 소개한 온호프 핸드크림처럼
되직하지 않은 가벼운 제형을 보여주던 제품.

또한, 에어리 텍스처 공법을 사용하여
공기처럼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기분 좋은 보습감만 선사해 준다고 한다.

빠른 흡수력을 보여주는 만큼,
후감은 우수한지 마르마르디 핸드크림의
끈적임을 확인해 봤는데

해바라기씨 오일과 시어버터가
도톰한 오일 막을 형성해 겉으로는
 촉촉해 보였지만,
 유분감이 다소 높아 끈적임이
제일 많이 느껴졌던 핸드크림이었다.

지금까지 가을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추천 제품들을 소개해 보았다.

에디터가 추천 제품으로 뽑은 만큼
핸드크림 4종 모두 각각 우수한 사용감과,
고유의 향과 보습력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고보습을 자랑하며 보송한 후감 또한 우수해
평소 손쓰는 작업이 많거나,
건조한 손 때문에 강력하게 손 피부관리를
하고 싶은 강력 추천한다.

그럼 다들 올가을 겨울 오늘의 추천
핸드크림으로 취향껏 선택해
손을 촉촉하게 지켜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