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 비교 분석]
여백 부자 집중!
쉐딩 TOP of TOP 에디터의
올리브영 추천템은?

얼굴 여백이 평생의 고민인 에디터,
넓은 얼굴부터 긴 얼굴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아이템은 바로 쉐딩.

쉐딩에 죽고 쉐딩에 사는 에디터가
효과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TOP of TOP
올리브영 추천템을 가져왔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면서
작은 얼굴까지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에디터가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

개그우먼 홍현희 님도 쉐딩 없이는
못 산다고 하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음영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기로
소문난 에디터의 올리브영 추천템
100% REAL 후기로 본격 비교해 볼게!

실패 없는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넓은 얼굴과 투턱이 순식간에 브이라인이
되는 마법을 경험하고 싶다면 집중!

Editor. SR
Designer. GU

첫 번째 소개하는 올리브영 추천템 쉐딩은,
올리브영 5년 연속 1위의 국민 쉐딩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음영과
진짜 그림자 같은 자연스러운 음영을
보여주는 올리브영 추천템 쉐딩이지.

독보적인 아티스트 전소연과 찰떡같은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웜톤과 쿨톤 모두 실패할 수 없어서
국민 쉐딩 원조템이라고 불리고 있어♥

두 번째 올리브영 추천템은 입소문템,
차지한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이딩이야.

피부 밝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는
1호, 2호, 3호 세 가지의 컬러 구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

세 번째로 소개하는 올리브영 추천템 쉐딩은
내추럴 음영을 창조해 주는
에뛰드 그림자 쉐이딩이야.

투쿨포스쿨, 페리페라와는 다른 심플한
2개의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쉽게 음영을
만들 수 있지! 조효진 쉐딩이라 불리기도 해.

그럼 에디터의 올리브영 추천템 쉐딩,
투쿨포스쿨, 페리페라, 에뛰드까지.

세 개의 브랜드 설명을 끝마쳤으니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나씩 분석해 볼게~!

먼저 웜톤을 위한 컬러를 비교해 봤어.

첫 번째의 투쿨포스쿨 쉐딩은
밝은 컬러부터 붉은 기 없이 확실하게
음영을 잡아줄 수 있는 어두운 컬러까지
정말 쉐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한 컬러가 느껴졌어!

두 번째 에뛰드 그림자 쉐이딩은
기본 음영과 강조 음영 두 가지 컬러로
밝은 컬러와 어두운 컬러가 확연히
구분되는 것을 알 수 있었지.

세 번째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은
아몬드 브라운의 컬러감으로
투쿨포스쿨 쉐딩보다는 세 컬러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다음으로 살펴본 것은 쿨톤을 위한 컬러!
투쿨포스쿨 쉐딩은 웜톤 컬러보다는 붉은 기가 제외되어 더욱 은은한 음영을 만들어주는
듯한 컬러를 살펴볼 수 있었어.

두 번째 에뛰드 쉐딩은 붉은 기 없이
감쪽같이 내추럴한 음영을 만들어 주는데,
깊은 음영감을 느끼기에는 다소 아쉬웠어!

세 번째 제품, 페리페라 쉐딩은
그림자의 깊이가 덜한 누드핏한 컬러를
확인해 볼 수 있었지.

다음으로 확인해 볼 것은 바로 가루날림!
손으로 파우더를 직접 만져보고 브러쉬를
이용해 쉐딩을 같은 횟수로 사용해 보았어!

투쿨포스쿨 쉐딩은 가루 입자가 매우 작고
고운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고운 입자에 따라
가루날림이 가장 적고 뭉침이 없었어!

두 번째 페리페라 쉐딩은
은은한 컬러만큼이나 작고 가벼운 입자로
가루날림이 적은 편이었어.

마지막 에뛰드 쉐딩은
비교적 입자가 큰 듯한 느낌이었는데,
가루날림도 비교적 느껴지는 것을 확인했어.

다음으로 확인해 볼 건 쉐딩의 브러쉬!

먼저, 투쿨포스쿨 브러쉬는 사선 모양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모양이 잡힌 느낌이라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사용하기 좋았어!

두 번째로 페리페라 쉐딩 브러쉬는
흰색의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으로,
가장 부드러움이 느껴짐과 동시에
넓은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어.

마지막, 에뛰드 쉐딩 브러쉬는
두 개의 브러쉬보다는 다소 더 뻣뻣함이
느껴져 아쉬웠어. (≧﹏ ≦)

쉐딩 사용 전 에디터가 살펴본 바는 여기까지!
하지만  쉐딩은 보기만 해선 안되는 거 알지?
당연히~ 직접 발라봐야지!

이번엔 투쿨포스쿨, 페리페라, 에뛰드 쉐딩을
에디터가 전부 사용한 사진으로 비교해 볼게!
참고로 에디터는 슈퍼 웜톤으로 모두
웜톤 컬러 쉐딩을 사용한 점 참고해 줘.

첫 번째로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은
노랗고 붉은 채도를 쏙 빼준 발색으로
진짜 원래 내 피부의 그림자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을 완성할 수 있었어.

가루날림이 적어 피부 위에
쉐딩 파우더가 돌아다닐 걱정도 no!
브러쉬가 부드러우면서도
파우더가 안착할 자리를 확실하게 정해줘
자연스러운 발색을 완성할 수 있었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은은한 컬러부터
음영감이 확실하게 보이는 컬러까지
연한 메이크업부터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가능해 매우 만족스러웠어!

두 번째의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이딩!
가루날림이 적어서 불편이 없었고,
부드러운 브러쉬로 음영감을 줄 수 있었어.

가루날림도 적고, 부드러운 브러쉬에 비해
아쉬웠던 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정말 확실하게 음영을 줄 수 있는 어두운 톤이
필요할 것 같다는 점이었어(っ °Д °;) っ

세 번째 에뛰드 그림자 쉐이딩!

2구로 분리되어 쉐딩이 다소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윤곽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

다소 아쉬웠던 점은 비교적
가루 날림이 조금 있다는 부분인데,
파우더 양을 조절하고 브러쉬를 충분히
털어준 뒤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여기까지 에디터의 올리브영 추천템
TOP of TOP 쉐딩 분석은 끝!
에디터의 REAL 분석표를 공개해 볼게!

올리브영 추천템 쉐딩을 직접 사용해 보니
역시 원조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붙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

쉐딩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투쿨포스쿨 쉐딩은 컬러, 파우더 입자와 자연스러움
그리고 심지어 브러쉬까지도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어 너무 만족스러웠어!

무엇보다도 쉐딩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부터
진한 음영감 있는 컬러로 쉐딩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