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는 안 할 거지만 특별한 메이크업은 하고 싶어!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올해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글렀지만 그러하고 메이크업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지.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니까!
이왕하는 거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뷰티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한 메이크업 추천 콘텐츠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메이크업은 '좋은' 프라이머를 고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자. 잘 고른 프라이머 하나만으로도 빛나는 글로우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원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프라이머 제품은 떠오르는 뷰티 브랜드 리즐리의 러블리 골드 프라이머. 미세한 골드 펄 함유로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 효과는 물론 수분 보습, 톤 업 효과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게다가 러블리 골드 퓨어 프라이머는 오일리한 느낌 없이 매트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ALL IN 1 베이스로도 추천하는 메이크업 제품.
리즐리 러블리 골드 퓨어 프라이머 4종 30ml / 2만원 대

매서운 겨울바람이 쌩쌩 부는 크리스마스에도 촉촉한 피부 결을 쭉- 유지하고 싶다면? 헉슬리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가 제격일 듯. 스킨 피팅 폴리머가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곁은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헉슬리의 시그니처가 되어 버린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를 쿠션에 적용해 피부 진정 효과까지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헉슬리의 독자적인 실리콘 네트워크 기술력이 포함된 모이스트 오운 애티튜드 쿠션으로 얇고 매끈하게 피부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헉슬리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 12g / 4만 5천원 대

리즐리 프라이머와 헉슬리 오운 애티튜드 쿠션으로 빛나는 피부 결을 연출했다면 그다음은 눈썹이다. 이번 시즌 핫한 트렌드였던 한올한올 결을 살려 그리는 브로우 메이크업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 자연스럽게 눈썹 결을 완벽히 고정해 줄 메이크업 아이템인 브로우 쉐이퍼를 찾고 있다면? MOOD-NARRATICE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의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를 체크해볼 것. 결 볼륨을 살려주는 빌더블 포뮬라로 눈썹모를 한올한올 코팅해 주기 때문에 덧바를수록 볼륨감이 선명하게 살아나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양 조절이 쉬운 브로우 전용 브러쉬로 뭉침 없이 섬세한 브로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힌스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 1만 8천원 대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만들어 줄 네 번째 아이템은 바로 블링블링한 스틸라 듀오 아이섀도우다. 다채롭게 빛나는 고밀착 쉬머 섀도우와 투명하게 빛나는 쥬얼 글리터의 믹스 매치가 조화로운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가루 날림 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 눈두덩이 전체에 로지 브라운을 발라 음영을 준 뒤 핑크 골드빛의 아이섀도우를 쌍꺼풀 라인 가까이에 덧발라주면 관능적이고 섹슈얼한 메이크업 무드까지 연출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로 눈이 2배 커 보이는 효과는 덤.
스틸라 칼레이도스코프 아이섀도우 4.9g / 3만 8천원 대

크리스마스 맞이 메이크업의 대미를 장식해 줄 마지막 과정은 바로 립 메이크업. 립스틱을 이용해 입술 선을 깔끔하게 그리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층 더 영해 보일 수 있는 립 메이크업 아이템인 메리몽드 립 틴트를 활용해보길. 빈티지한 하이틴 감성 비건 뷰티 브랜드 메리몽드에서 출시한 체리하트 틴트는 식물성 천연 오일 성분으로 촉촉하게 발려지다 보송해지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게다가 3.3g이라는 초미니멀한 사이즈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우리 안의 소녀소녀한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청순한 누디 핑크 컬러부터 트렌디한 핏빛 체리 컬러까지. 총 7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과즙미 넘치는 탱글한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메리몽드의 체리하트 틴트를 꼭 활용해보자!
메리몽드 체리하트 틴트 3.3g / 8천원 대